'북중러 밀착 과시' 러, 한미 훈련 비난…"도발" 억지 주장
남승모 기자 2025. 9. 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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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을 계기로 '북중러 밀착'을 과시한 러시아가 지난달 실시된 '을지 자유의 방패'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정면 비난했습니다.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현지 시간 4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 브리핑에서, 이번 한미 훈련에 수만 명의 병력이 참가하고 미군의 F-35 전투기 등 공격용 군사장비들이 동원됐다며 훈련 주최 측에서 내놓은 공식 입장과 달리 이 훈련은 어떤 방식으로든 방어적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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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을 계기로 '북중러 밀착'을 과시한 러시아가 지난달 실시된 '을지 자유의 방패'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정면 비난했습니다.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현지 시간 4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 브리핑에서, 이번 한미 훈련에 수만 명의 병력이 참가하고 미군의 F-35 전투기 등 공격용 군사장비들이 동원됐다며 훈련 주최 측에서 내놓은 공식 입장과 달리 이 훈련은 어떤 방식으로든 방어적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훈련에는 영국을 비롯한 미국의 다른 동맹국과 유엔군사령부가 참가해 다자적인 성격을 띠게 됐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이런 행보는 군사·정치적 긴장을 완화하겠다는 미국과 한국의 공언된 의사와 명확히 배치되며 북한과 대화를 추진하고 국가 체제를 존중하겠다는 한미 대표들의 발언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남승모 기자 s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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