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워싱턴과 연장계약 ... 4년 9,000만 달러

이재승 2025. 9. 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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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매버릭스가 현재 구성을 장기간 유지한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댈러스가 P.J. 워싱턴(포워드, 201cm, 104kg)과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미 다가오는 2025-2026 시즌 연봉 총액이 첫 번째 에이프런을 초과한 상황에서 워싱턴의 계약이 더해지기에 2026-2027 시즌에 댈러스의 지출은 두 번째 에이프런에 근접하게 된다.

이번에 개퍼드에 이어 워싱턴과의 계약까지 추가하면서 댈러스가 안는 재정적인 부담은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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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매버릭스가 현재 구성을 장기간 유지한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댈러스가 P.J. 워싱턴(포워드, 201cm, 104kg)과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계약기간 4년 9,000만 달러로 계약은 2026-2027 시즌부터 적용된다. 별도의 옵션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그는 1,980만 달러를 받으며, 해마다 연봉이 높아지는 일반적인 계약이다. 마지막 해에는 약 2,460만 달러의 연봉을 수령하게 된다.
 

새로운 장기계약을 더하면서 워싱턴도 몸값을 좀 더 끌어올렸다. 종전 계약(3년 4,800만 달러)에 따라 연간 1,200만 달러를 받았으나, 이번에 약 2,000만 달러 이상을 받으면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의 새로운 계약은 그의 27세부터 30세까지 구간을 담당하며, 계약 만료 후 한 번 더 새로운 계약을 노릴 만하다.
 

워싱턴은 지난 시즌 57경기에 나섰다. 주전 포워드로 출장한 그는 경기당 32.2분을 소화하며 14.7점(.453 .381 .722) 7.8리바운드 2.3어시스트 1.1스틸 1.1블록을 기록했다. 주로 내외곽을 넘나든 그는 여러 지표에서 고루 기여하면서 팀에 보탬이 됐다. 비록 부상으로 간헐적으로 자리를 비우긴 했지만, 댈러스와 동행하기 충분했다.
 

댈러스도 그가 필요했다. 다음 시즌부터 앤써니 데이비스의 뒤를 받칠 전망이다. 그러나 데이비스가 해마다 부상으로 인한 결장이 잦았던 것을 고려하면, 워싱턴의 역할이 결코 적지 않다. 더구나 그는 제한적이나마 안팎을 두루 오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상황에 따라 외곽에서도 역할을 할 수 있어 댈러스 프런트코트의 가교로 나서야 한다.
 

대신, 이번 계약으로 댈러스의 향후 지출이 늘었다. 이미 다가오는 2025-2026 시즌 연봉 총액이 첫 번째 에이프런을 초과한 상황에서 워싱턴의 계약이 더해지기에 2026-2027 시즌에 댈러스의 지출은 두 번째 에이프런에 근접하게 된다. 즉, 댈러스는 추후 제재를 피하기 위해서는 다음 시즌 이후 지출 관리가 필요할 수밖에 없다.
 

한편, 댈러스는 이번 여름에 주전 센터인 대니얼 개퍼드와도 연장계약을 맺었다. 그에게 계약기간 3년 5,4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이번에 개퍼드에 이어 워싱턴과의 계약까지 추가하면서 댈러스가 안는 재정적인 부담은 더욱 커졌다. 추가로 단테 엑섬과 재계약까지 맺으면서 지출 포화를 피하지 못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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