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여름 역대 가장 더웠다…비는 2번째로 적게 내려
유영규 기자 2025. 9. 4.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제주도의 여름은 역대 가장 더웠고, 비는 두 번째로 적게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4일) 제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2025년 여름철 제주도 기후특성' 자료를 보면 올여름(6∼8월) 제주도 평균기온은 26.4도로, 종전 가장 더웠던 지난해 여름(26.3도)보다 0.1도 높아 1973년 이래 역대 1위를 경신했습니다.
올해 제주도 장마철은 역대 3번째로 이른 6월 12일 시작돼 역대 가장 이른 6월 26일 종료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폭염에 피해 입은 레드향
올해 제주도의 여름은 역대 가장 더웠고, 비는 두 번째로 적게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4일) 제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2025년 여름철 제주도 기후특성' 자료를 보면 올여름(6∼8월) 제주도 평균기온은 26.4도로, 종전 가장 더웠던 지난해 여름(26.3도)보다 0.1도 높아 1973년 이래 역대 1위를 경신했습니다.
제주도 여름철 평균기온 기록은 1위 2025년 26.4도, 2위 2024년 26.3도, 3위 2022년 26도, 4위 2017년 25.9도, 5위 2023년 25.7도로 상위 5순위 중 최근 4년(2022∼2025)이 모두 포함돼 지속적인 기온 상승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습니다.
여름철 폭염일수(일 최고 33도 이상인 날의 수)는 평년(3.8일)의 4배에 가까운 14.5일로, 역대 2위를 기록했습니다.
지점별로는 제주 25일, 서귀포 21일, 고산 7일, 성산 5일 순이었으며 서귀포는 역대 가장 많은 여름철 폭염일수를 기록했습니다.
열대야일수(밤사이 최저기온 25도 이상인 날의 수)는 평년(23.8일)의 2배가 넘는 49일로,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지점별로는 서귀포 59일, 제주 56일, 고산 43일, 성산 38일 순이었습니다.
제주·고산·서귀포 지점은 역대 가장 많은 여름철 열대야일수를 기록했습니다.
올여름 제주도 강수량은 평년의 44.8%인 315.3㎜로, 역대 2번째로 적었습니다.
짧은 장마철과 북태평양고기압 확장 등으로 비가 적게 내려 여름철 기상가뭄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제주도 장마철은 역대 3번째로 이른 6월 12일 시작돼 역대 가장 이른 6월 26일 종료됐습니다.
장마 기간은 15일로 역대 2번째로 짧았습니다.
장마철 강수량은 117.8㎜로 평년의 33.8% 수준이었으며, 역대 4번째로 적었습니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꿀이 뚝뚝" 전쟁 속 빛난 사랑…SNS 달궜다
- "2천 원만 있으면"…갈 곳 없는 노인들 몰린다
- 부산 횟집서 시가 시켰다 기겁…항의하자 "5천 원 환불"
- "절대 만지지 마라"…'등에 가시' 제주서 잡히자 경고
- 자살 신고로 데려왔는데…"화장실 좀" 지구대서 자해
- "옆자리 싫은데" 우물쭈물…승무원 대신 앱으로 해결
- 마이크 꺼진 줄?…"장기이식해 불멸" 시진핑·푸틴 대화
- 칼 들고 돌진, 시민들 도망…'윤석열차' 다시 전시된다
- "승객 꽉 찼는데…1.5m 아래로" 전차 사고로 15명 사망
- 트럼프 "관세 소송 지면 한국 등과 무역 합의 무효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