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우승' 김영원, PBA 128강서 황재원 꺾고 올 시즌 첫 64강 진출...두 대회 연속 탈락 설욕

이신재 2025. 9. 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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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PBA 최연소 우승자 김영원(하림)이 올 시즌 부진을 딛고 부활 조짐을 보였다.

김영원은 3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128강에서 황재원을 3-0으로 완파하며 64강에 진출했다.

17세 23일에 정상에 섰던 김영원은 올 시즌 개막전 이후 두 대회 연속 128강 탈락으로 주춤했으나, 이날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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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4차 투어 128강을 통과한 김영원. 사진[연합뉴스]
지난 시즌 PBA 최연소 우승자 김영원(하림)이 올 시즌 부진을 딛고 부활 조짐을 보였다.

김영원은 3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128강에서 황재원을 3-0으로 완파하며 64강에 진출했다.

17세 23일에 정상에 섰던 김영원은 올 시즌 개막전 이후 두 대회 연속 128강 탈락으로 주춤했으나, 이날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1세트를 15-10(13이닝)으로 가져간 김영원은 2세트 8-11에서 뒤졌지만 10이닝째 뱅크샷 2개를 포함한 4점으로 15-11 역전승했다. 3세트는 9이닝 만에 15-3으로 마무리했다.

다른 강호들도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강동궁(SK렌터카)은 최연소 출전자 최율(15)을 3-0으로 제압했고,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도 이동민을 3-0으로 가볍게 눌렀다.

베트남 선수들의 강세가 돋보였다. 응우옌꾸옥응우옌(하나카드)은 애버리지 3.214, 마민껌(NH농협카드)은 2.813의 높은 공격력으로 나란히 3-0 승리했다.

반면 직전 대회 준우승자 엄상필(우리금융캐피탈)과 다비드 사파타, 신정주 등은 128강에서 탈락했다.

LPBA에서는 김상아(하림)가 승부치기 최고 득점 신기록을 작성했다. 히가시우치 나쓰미(일본)와의 승부치기에서 뱅크샷 2개를 포함해 12점을 몰아치며 12-5로 승리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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