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통일교 한학자 총재, 특검 소환 앞두고 '김건희 특혜 논란' 서울아산병원 입원

차현진 chacha@mbc.co.kr 2025. 9. 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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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으로부터 오는 8일 출석 통보를 받은 한학자 총재가 결국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검팀의 소환 조사를 앞두고 한 차례 서울아산병원으로부터 입원을 거절당했던 한 총재는 경기 가평에 있는 통일교 재단 소유의 병원에 입원했다가 심장 관련 시술을 받기 위해 어제 서울아산병원 특실에 입원한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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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으로부터 오는 8일 출석 통보를 받은 한학자 총재가 결국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검팀의 소환 조사를 앞두고 한 차례 서울아산병원으로부터 입원을 거절당했던 한 총재는 경기 가평에 있는 통일교 재단 소유의 병원에 입원했다가 심장 관련 시술을 받기 위해 어제 서울아산병원 특실에 입원한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앞서 한 총재 측은 특검 수사 초기에도 심장 시술을 받기 위해 미국에 갈 필요가 있다며 출국금지를 풀어달라고 특검에 요청했다가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건강 문제를 앞세워 조사를 최대한 회피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되는 대목입니다.

특검팀은 통일교의 조직적이고, 불법적인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원 시도가 한 총재 지시 하에 이뤄졌을 것으로 보고, 한 총재에게 정치자금법 위반 등 5개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다음 주 월요일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은 석 달 전, 특검 조사가 임박한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 '특혜성 특실 입원 허용' 의혹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52430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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