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500만 '좀비딸', 숨통 트여준 소중한 작품" [MD인터뷰①]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조여정이 영화 '좀비딸'에 이어 '살인자 리포트'로 돌아온다.
마이데일리는 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살인자 리포트'에 출연한 배우 조여정을 만나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날 조여정은 "욕심인가 싶기도 하지만 작품이 잘 되길 바라는 건 당연한 마음인 것 같다"며 "'살인자 리포트'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서 그 만큼은 봐주셨으면 좋겠다. 흥행 여부는 배우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영화가 가진 매력 만큼은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개봉한 영화 '좀비딸'의 흥행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조여정은 "감사하다는 말로 표현이 다 안 된다"며 "'히든페이스' 찍고 '살인자 리포트' 찍고, 그 다음에 '좀비딸'을 찍었다. 연달아 힘든 작품을 찍고 당분간 또 이렇게 힘든 작품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할 때 '좀비딸'이 와줬다. 그래서 더 소중한 작품이었고, 숨 쉴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휴먼 코미디, 가족 영화에 함께하길 너무 기다렸다. 작품을 하는 자체가 감사했는데 이런 사랑을 받게 되니 더더욱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했다.
화제가 된 '좀비딸' 팀의 '소다팝' 챌린지에 대해서도 비하인드를 밝혔다. 조여정은 "다들 시간이 없으니까 개인적으로 연습을 조금씩 해왔다. 군무는 10분 정도 맞춰보고 들어갔다. 그런 것 치곤 잘 나온 것 같다"며 "확실히 연습할 때보다 배우들은 슛이 들어가면 힘이 생기는 것 같다. 다들 이런 끼가 있으니까 '좀비딸' 같은 작품을 하는 구나 싶었다. 또 '우린 왜 이렇게 열심히 할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 사람들 왜 이렇게 열심히 하냐' '아무도 얼굴에 불만이 없다' 이런 댓글들 보고 너무 웃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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