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소식] 가천대, 전국 최초 경기도 ‘대학생 천원 매점’ 개소
김규식 기자 2025. 9. 4. 12:06
고물가 시대 학생 생활비 절감 및 기부문화 확산 기대
민·관·학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대학생 복지 모델 제시
▲ 가천대 이길여 총장(오른쪽)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학생 천원 매점' 개소식 후 매점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가천대학교
▲ 가천대가 3일 대학 학생회관에서 경기도 주관 '대학생 천원매점' 개소식을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에서) 김성록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김민성 가천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길여 가천대 총장,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사진제공=가천대학교
민·관·학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대학생 복지 모델 제시

가천대학교는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민·관·학 협력을 통한 기부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대학생 천원 매점' 운영을 시작했다. 개소식은 지난 3일 대학 학생회관에서 경기도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천원 매점은 NH농협은행 경기본부가 기탁한 기부금 3억 원 중 가천대에 배정된 1억 6000만 원의 지원금을 바탕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해당 시설은 학생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는 복지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가천대와 경기도는 이번 사업이 민간 기업과 지자체, 교육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동시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성남=김규식 기자 kg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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