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 AI 데이터센터에 대형 냉각솔루션 수주

송태희 기자 2025. 9. 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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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미국에서 대규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냉각 설루션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는 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미국에서 대규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수주해 첨단 프리쿨링 기능을 갖춘 칠러를 공급함으로써, LG전자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AI 인프라의 까다로운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역량을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가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 수주 사례를 직접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글로벌 컨설팅기업 맥킨지에 따르면 세계 데이터센터 수요는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22% 증가해 현재의 3배인 171GW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에서만 약 15GW 규모의 추가적인 데이터센터 용량 공급이 필요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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