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우 의장, 특검 압수수색 집행 허가 의혹…사실이면 천인공노"

박찬범 기자 2025. 9. 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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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4일) "이재명 정권과 특검 눈치 보기에 급급한 우원식 국회의장은 각성하고 반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우 의장은 특검이 정치 탄압에 나설 수 있도록 길을 터준 것인지 국민께 진실을 밝히고 사죄해야 한다"며 "지금처럼 반성과 자각 없이 이재명 정권 바라기, 북한 바라기에만 열중한다면 결국 국회의장직에서 물러날 수밖에 없게 될 것을 명심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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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의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 대한 압수수색 시도가 이어지고 있는 3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 앞에서 긴급의원총회를 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 사무처 관계자들이 이를 촬영한 것 등과 관련해 송언석 원내대표가 항의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오늘(4일) "이재명 정권과 특검 눈치 보기에 급급한 우원식 국회의장은 각성하고 반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우 의장이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등을 대상으로 한 특검의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허락하고 방중 길에 올랐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만약 의혹이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천인공노할 일"이라며 "정치보복 특검이 국회를 마음껏 휘젓도록 의장이 제대로 판을 깔아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를 특검의 놀이터로 전락시킨 법적·정치적 책임을 분명히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우 의장은 특검이 정치 탄압에 나설 수 있도록 길을 터준 것인지 국민께 진실을 밝히고 사죄해야 한다"며 "지금처럼 반성과 자각 없이 이재명 정권 바라기, 북한 바라기에만 열중한다면 결국 국회의장직에서 물러날 수밖에 없게 될 것을 명심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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