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앉기만 하면 흰 천으로 '쓱쓱'…'편집증 아냐?' 화장실까지 통째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회담을 하고 떠난 회담장입니다.
앞서 지난 2018년 4월 판문점 남측 시설 '평화의 집'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의 남북 정상회담때도 북한 측은 김 위원장의 전용 화장실을 독자적으로 운반했고, 같은 해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과의 북미 정상회담 당시에도 북한은 김 위원장 전용 화장실을 비행기에 실어 날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회담을 하고 떠난 회담장입니다.
검은 정장을 차려 입은 북한 수행원이 김 위원장이 앉았던 의자를 흰색 천으로 닦아냅니다.
등받이부터 팔걸이까지 닦고 또 닦고, 옆에 놓인 테이블에서도 김 위원장과 가까운 쪽은 꼼꼼하게 닦습니다.
이를 두고 앉을 자리도 아니고 앉았던 자리를 이렇게 닦는 건 핵심 보안 사항인 김 위원장의 생체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거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CNN은 "일부 유전학 전문가들은 DNA가 정보 수집에 사용될 수 있다고 말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실제로 김정은 위원장의 이번 방중에도 김 위원장의 생체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열차에 전용 화장실이 설치된 거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배설물을 통해 건강정보가 외부로 흘러나갈 것을 걱정하기 때문이라며, 북한 내에서 군 관련 시설이나 국영공장 등을 시찰할 때도 김정은의 전용 화장실이 차량 내 구비되고, 개인 욕실도 설치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2018년 4월 판문점 남측 시설 '평화의 집'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의 남북 정상회담때도 북한 측은 김 위원장의 전용 화장실을 독자적으로 운반했고, 같은 해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과의 북미 정상회담 당시에도 북한은 김 위원장 전용 화장실을 비행기에 실어 날랐습니다.
2019년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김 위원장 전용 열차가 중국 난닝시 역에 정차했을 때는,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재떨이를 들고 김 위원장의 담배꽁초를 직접 수거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습니다.
이 역시 담배꽁초에 묻은 침으로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수거한 거로 추정됐는데, 최고지도자의 건강정보는 북 체제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생체정보 보안에 신경을 쓴다는 분석입니다.
(구성 : 이호건 / 영상편집 : 고수연 / 디자인 : 이수민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국서도 논란 부른 중국 보도…'임신 로봇' 뜻밖의 반전 [사실은]
- 카톡 로그아웃 되더니 갑자기…KT 쓰는 광명 주민 발칵
- 유괴미수 없다더니…"3차례 시도" 긴급체포된 3명 정체
- "당, 성폭력 외면" 혁신당 대변인 탈당…조국 향해 한 말
- 김정은 떠난 곳…"DNA도 사수" 북 수행원 황급히 '쓱쓱'
- 뜻밖 포착된 시진핑·푸틴 밀담…"장기 이식" 얘기하더니
- [단독] 김상민 전 검사, 그림 구매 연루 정황…또 매관매직?
- 이승기 부부, MC몽과 불편한 기류…SNS 단체샷 공개에 "이해 불가"
- '벗방 논란' 김리원, 은퇴 번복→소속사와 전속계약…"진심으로 믿음 드릴 것"
- 김성은, 눈물 펑펑 쏟은 이유?…"삭제됐던 유튜브 포기했는데 복구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