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황희찬 경쟁자 왔다...울버햄튼, '오현규 밀어낸' 벨기에 리그 득점왕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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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루 아로코다레가 울버햄튼에 입성하면서 황희찬은 더 치열한 경쟁에 직면했다.
울버햄튼은 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릍 통해 "구단은 4+1년 계약을 맺으며 아로코다레를 영입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울버햄튼은 아로코다레에게 접근했고 영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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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톨루 아로코다레가 울버햄튼에 입성하면서 황희찬은 더 치열한 경쟁에 직면했다.
울버햄튼은 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릍 통해 "구단은 4+1년 계약을 맺으며 아로코다레를 영입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울버햄튼은 마테우스 쿠냐 등을 내보내고 새로운 공격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했다. 요르겐 스트란 라르센이 뉴캐슬 유나이티드 관심을 받으며 떠날 가능성이 있기에 최전방 보강이 더욱 필요했다. 라르센은 결국 남았고 페르 로페스, 존 아리아스 등을 추가했어도 이적시장 막판에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려고 했고 아로코다레를 품었다.
나이지리아 차세대 스트라이커 아로코다레는 2023년부터 헹크에서 뛰었다. 이적 첫 시즌부터 헹크 주포로 활약을 했고 공식전 52경기에 나와 15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45경기에서 23골을 기록했다. 벨기에 주필러 프로 리그에서만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21골을 올리면서 득점왕에 올랐다. 헹크에서 현재까지 공식전 113경기에서 41골 12도움에 성공했다.
오현규가 셀틱을 떠나 헹크에 왔을 때 주로 교체로 뛰었던 건 아로코다레 존재 때문이었다. 아로코다레는 여름 내내 이적설이 나왔다. 부상을 당한 로멜루 루카쿠 대체자로 평가됐으나, 나폴리는 라스무스 호일룬을 영입했다. 울버햄튼은 아로코다레에게 접근했고 영입을 완료했다.
황희찬과 포지션 경쟁자다. 황희찬은 여름 내내 이적설이 있었지만 잔류를 했고 최근 2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나서 활약을 했다. 모두 중앙에서 뛰었다. 에버턴전에선 시즌 첫 골을 기록하면서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에게 인상을 남겼다. 라르센이 남았고 아로코다레가 와 황희찬은 중앙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할 수 있다. 측면에 나서면서 두 선수와 공존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한편 아로코다레는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 왔다. 설득할 필요도 없었다. 울버햄튼 역사와 같이 했던 선수들을 알고 있다. 프로젝트를 잘 알고 내가 원하던 것이었다. 울버햄튼을 돕기 위해 왔다"고 소감을 밝혔고 "프리미어리그와 나는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한다. 초반엔 어려울 수 있어도 도전은 준비가 됐다. 마음을 먹고 왔다. 정말 이곳에 오고 싶었다. 대표팀에 가는데 울버햄튼을 위한 몸 상태를 만들어서 오겠다. 훈련, 경기 모두 기대가 되고 유니폼도 만족스럽다. 명단에 들어 팬들과 만나기만 해도 좋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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