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소변 테러, 좌석에 드러눕기’…지하철 민폐 승객 퇴치법은 [e글e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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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술에 취해 소변을 보거나 좌석에 드러눕는 승객들의 모습이 잇따라 목격되며 시민들의 불편과 공분을 사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진과 함께 구체적인 목격담이 공유되며 비난 여론이 거세다.
2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하철 1호선, 술 취해 소변 테러한 미개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B씨는 "지하철이 자기 집인 줄 아는 승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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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술에 취해 소변을 보거나 좌석에 드러눕는 승객들의 모습이 잇따라 목격되며 시민들의 불편과 공분을 사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진과 함께 구체적인 목격담이 공유되며 비난 여론이 거세다.
■ “만취한 채 연결통로에 소변 테러”

2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하철 1호선, 술 취해 소변 테러한 미개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천안 방면 열차에서 술에 취한 남성이 객차 연결통로에서 소변을 봤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잡이를 붙잡은 채 소변을 보는 모습과 바닥에 고인 흔적이 담겨 있었다. A씨는 “아무리 만취해도 최소한의 선은 지켜야 한다”며 “외국인이 봤다면 국제 망신”이라고 비판했다.

3일에는 또 다른 사례가 올라왔다. 작성자 B씨는 “지하철이 자기 집인 줄 아는 승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해당 승객은 30대로 추정되며, 신발을 신은 채 가방을 베고 의자 여러 칸을 차지해 잠든 모습이었다.
B씨는 “다른 승객들을 서서 가게 만드는 민폐다.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목격담에 대해 누리꾼들은 “저런 행동을 그냥 둬야 하냐”, “민폐를 넘어 진상이다”, “옛날에는 흔했지만 요즘은 시민 의식이 높아져서 드러난다”, “제발 그러지 좀 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하철에서 불쾌한 행동을 목격했을 경우 차량 번호와 행선지를 확인한 뒤 호선별 신고센터에 전화·문자로 알릴 수 있다.
또 ‘코레일 지하철 톡’, ‘또타 지하철’ 등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수하면 역무원이나 보안관이 출동해 퇴거를 요청한다.
누리꾼들은 일부 승객의 무분별한 행동이 다른 이용객에게 불편을 주는 만큼 공공질서 준수와 시민 의식 제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강주 기자 gamja8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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