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쟁이 할머니’ 전원주 맞아? 선우용여 옆 ‘야윈 몸’ 눈길 (순풍)

배우 전원주가 야윈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전원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선우용여와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이날 전원주는 고(故) 송해와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하며 매운맛 토크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전원주는 “송해 선생님하고 내가 많이 다녔다. 키가 맞으니까 나를 꼭 끌고 가셨다”며 “마누라를 소개하겠다면서 나를 불러놓고는 이따 입 맞출 거니까 놀라지 말라고 하셨다. 나는 언제 입 맞출지 기다렸는데, 혓바닥까지 잡아뜯으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송해 선생님하고 인사동 거리에서 가상 결혼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선우용여가 “혀를 내놓고 뽀뽀를 했다고?”라며 놀라워하자, 전원주는 “그러면 내놓고지, 넣고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입을 계속 닦고 와서 껌 하나 씹고 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해당 방송이 공개된 뒤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전원주의 달라진 외모에 대한 반응도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너무 야윈 것 같다”, “음성이 많이 떨린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며 걱정 섞인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전원주는 1939년 생으로 올해 86세다. 1960년 CBS 5기로 입사했다가 1963년 DBS 1기로 재입사하며 성우 데뷔를 했으며, 이후 1990년대 초 KBS에서 방영된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 출연해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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