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종현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해수부 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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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종현 자율관리어업 공동체'가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평가'에서 전국 1위 성적인 '최우수'로 선정됐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종현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는 이번 최우수 선정으로 내년도 육성사업비 2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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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종현 자율관리어업 공동체’가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평가’에서 전국 1위 성적인 ‘최우수’로 선정됐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종현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는 이번 최우수 선정으로 내년도 육성사업비 2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 도는 지난해 안산시 ‘흘곶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공동체를 배출했다.

자율관리어업은 어업인이 스스로 공동체를 결성해 지역 실정에 맞는 자체규약을 제정하고, 수산자원 관리·어장 보호·어업질서 유지·경영 개선 등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도내에는 총 42개의 자율관리어업 공동체가 있다.
올해 평가는 전국 1147개 공동체 가운데 지자체 추천을 받은 11개 공동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종현 공동체는 자체 금어기·금지체장 설정, 생산량 제한, 바지락 종패 살포, 환경정화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수산자원과 어장 관리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수산물 공동판매, 체험·방문객 대상 간이판매장 운영, 자체 포장지 개발, 바지락 해감기 도입 등을 통해 소비자 편의를 높이고 소득을 확대했다.
늘어난 수익은 회원 배당금으로 환원했으며, 신규 어촌계원 가입 조건을 없애 젊은 귀어인의 유입을 이끌어 청·장년층 회원이 증가하는 성과도 거뒀다.
김성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2년 연속 우수공동체 배출은 경기도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노력이 만든 성과”라며 “도내 모든 공동체가 성장하고 자율관리어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현장 지도와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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