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제약,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초도 물량 국내 입고

김선아 기자 2025. 9. 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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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 제약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의 초도 물량이 국내로 입고돼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비보존 제약 관계자는 "미국에서 위탁생산된 초도 물량의 국내 반입을 시작으로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의 국내 판매가 본격화된다"며 "세계 최초 비마약성·비소염제성 진통제인 어나프라주 출시를 계기로 중등도 이상 급성통증 치료 시장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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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에서 위탁생산된 약 1만300바이알 규모의 물량 3차례에 걸쳐 국내로 입고
첫 번째 물량은 종합병원 약사위원회(DC) 심의 등에 우선 공급…9월 중순 유통 본격화
비보존지약의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사진제공=비보존제약


비보존 제약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의 초도 물량이 국내로 입고돼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어나프라주는 총 3차례에 걸쳐 미국 현지에서 항공편으로 국내에 반입된다. 오는 5일 입고되는 첫 번째 물량은 약 5000바이알 규모로, 종합병원 약사위원회(DC) 심의 등에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비보존 제약은 약 5300바이알 규모의 추가 물량도 순차적으로 국내에 들여와 9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유통에 나설 계획이다.

어나프라주는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산 38호 신약'으로 품목허가를 받은 비마약성 주사제 진통제다. 수술 후 중등도에서 중증의 급성 통증 조절에 사용된다. 마약성 진통제의 오남용 문제가 사회적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부작용 부담이 적은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보존 제약 관계자는 "미국에서 위탁생산된 초도 물량의 국내 반입을 시작으로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의 국내 판매가 본격화된다"며 "세계 최초 비마약성·비소염제성 진통제인 어나프라주 출시를 계기로 중등도 이상 급성통증 치료 시장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아 기자 seon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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