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현대무벡스, 하반기 신규수주 확대…목표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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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현대무벡스(319400)에 대해 하반기 신규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4일 밝혔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 수주로 인해 수주잔고가 증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7년까지도 실적 성장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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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NH투자증권은 현대무벡스(319400)에 대해 하반기 신규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4일 밝혔다. 목표 주가는 7700원으로 10%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 수주로 인해 수주잔고가 증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7년까지도 실적 성장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까지 1500억 원 수주하고 하반기는 2500억 원 이상으로 전망한다"며 "국내 기업향 에너지저장장치, 화장품, 가전 관련 물류 자동화 수주를 예상하고 처음으로 글로벌 타이어 기업과의 수주도 기대된다"고 했다.
그는 "상반기 수주잔고는 4215억 원이며, 하반기 신규 수주를 고려하면 2027년까지도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 가능하다"며 "수익성 높은 유지보수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도 장기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특히 "글로벌 물류 자동화 시장이 연평균 10~15% 성장하나, 동사의 외형 성장률은 이를 상회한다"며 "이는 계열사 산하의 특정 산업 중심으로 수주하는 국내 경쟁사와 달리, 동사는 과거부터 유통 음식료, 타이어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프로젝트를 수행하였고, 수주 영역이 넓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차입 구조와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도 비교기업 대비 차별화되는 투자포인트"라며 "경쟁사 대비 차별점인 다양한 산업군 수주 경험과 적극적인 주주환원이 돋보인다"고 말했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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