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월드클라쓰, '괴물 루키' 제이 합류···이영표, "레벨이 다른 느낌"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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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루키가 월클에 합류했다.
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IFA컵이 개막했다.
9살부터 취미 축구를 했다는 제이는 출산 2개월 만에 팀에 합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이의 합류와 함께 골때녀 선수들 사이에는 제이가 실력자라는 소문이 일파만파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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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괴물 루키가 월클에 합류했다.
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IFA컵이 개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GIFA컵 대회 개막에 앞서 월드클라쓰의 새로운 선수가 공개됐다.
지난 G리그 막바지 부상을 당했던 애기의 하차로 새로운 선수가 합류하게 된 것. 그리고 이 선수는 구척장신의 수문장으로 활약했던 요요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호주 출신의 제이는 남편이 요요의 남동생이라며 요요가 올케라고 소개했다. 이에 방송은 올케가 아닌 시누이라고 정정해 눈길을 끌었다.
9살부터 취미 축구를 했다는 제이는 출산 2개월 만에 팀에 합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석주 위원장은 제이에게 괜찮냐고 물었고, 제이는 "의사 선생님이 괜찮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의 합류와 함께 골때녀 선수들 사이에는 제이가 실력자라는 소문이 일파만파 퍼졌다. 월클의 마시마라는 이야기에 선수들과 감독들 모두 그에게 주목한 가운데 제이가 워밍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곧 곳곳에서 감탄사가 튀어나왔다. 이날 해설을 맡은 이영표 감독은 "몸놀림이 레벨이 다른데 이런 느낌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상대팀인 액셔니스타의 이근호 감독의 표정은 점점 굳어갔다.
특히 이근호 감독은 "내가 준비한 게 있는데 그걸 다 바꿔야 할 것 같다"라며 생각하지 못한 괴물 루키의 등장에 긴장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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