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김하성, 전날 6번 오늘은 7번…이틀 연속 '멀티히트' 가능할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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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6번 타자였던 김하성이 오늘은 7번 타자로 변신한다.
김하성의 소속팀 애틀랜타는 4일(한국시간) 홈팀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원정경기를 갖는다.
전날 탬파베이에서 애틀랜타로 이적한 후 첫 번째 경기를 뛴 김하성은 4타수 2안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고 기록한 김하성의 첫 안타는 전날 세 번째 타석이었던 7회초 공격 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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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전날 6번 타자였던 김하성이 오늘은 7번 타자로 변신한다.
김하성의 소속팀 애틀랜타는 4일(한국시간) 홈팀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원정경기를 갖는다. 김하성의 이적후 두 번째 경기.
전날 탬파베이에서 애틀랜타로 이적한 후 첫 번째 경기를 뛴 김하성은 4타수 2안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고 기록한 김하성의 첫 안타는 전날 세 번째 타석이었던 7회초 공격 때 나왔다. 원아웃 주자 없을 때 타석에 들어온 김하성은 상대팀 바뀐투수 드류 포메란즈를 상대로 6구, 86.7마일짜리 너클 커브를 공략해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연결했다. 이적 후 첫 안타로, 타구속도가 102마일이나 나왔다.

두 번째 안타는 9회초 마지막 타석 때 나왔다. 당시 단 1점 차이로 뒤지고 있던 상황이어서 김하성의 안타가 동점으로 가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었지만 후속타 불발로 무산되고 말았다. 하지만 이적한 새 팀에서 첫 테이프를 잘 끊었기에 이날 두 번째 경기도 기대가 된다.
김하성은 이날 경기 전 기준 올 시즌 타율 0.227을 기록 중이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는 0.629를 기록 중이다.
애틀랜타가 김하성을 영입한 이유는 올 시즌 당장 성적을 내기 위해서가 아니다. 내년을 바라보는 투자성 영입이기 때문에 선수 본인이나 팀도 부담이 없다. 마음 편한 상황에서 뛸 수 있기 때문에 김하성이 시즌 끝까지 타율을 끌어 올릴 수 있는 기회는 충분하다. 환경도 좋다. 익숙한 내셔널리그라는 것도 장점이다.
시즌 중 갑작스러운 이적이 김하성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주목된다.

사진=탬파베이 구단 홍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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