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너 검사 해봤어' 뻗대자 추미애 "추하디 추한 모습"

제주방송 신동원 2025. 9. 4.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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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거부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을 두고 "추하디 추한 모습"이라고 직격했습니다.

추 의원은 어제(3일) 본인 소셜미디어(SNS)에 "(윤 전 대통령이)체포영장을 모면하려고 한창 나이 차이가 나는 젊은 교도관들을 상대로 온갖 술수와 겁박을 늘어놓던 궁색하고 옹졸한 모습뿐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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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前 대통령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거부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을 두고 "추하디 추한 모습"이라고 직격했습니다.

추 의원은 어제(3일) 본인 소셜미디어(SNS)에 "(윤 전 대통령이)체포영장을 모면하려고 한창 나이 차이가 나는 젊은 교도관들을 상대로 온갖 술수와 겁박을 늘어놓던 궁색하고 옹졸한 모습뿐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영상 속 윤 전 대통령이 교도관들로부터 '한때 대통령이었던 분 아니십니까? 옷을 입으십시오'라는 말을 듣고도 "나 검사 27년 했어, 너 검사 해봤어? 내 몸에 손 대지 마! 이거 불법 체포야. 이거 따르면 앞길이 구만리인 여러분들 어떻게 하려고 그래"라고 반발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윤 전 대통령이 이날 특검에 보낸 옥중 메시지 가운데 '군인 수사 멈추고 모든 책임은 통수권자인 내게 물으라'는 대목을 거론하며 "봉창 두드리는 소리"라며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지 말고 정녕 책임지는 자세를 보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추 의원은 "내란의 밤에 정작 그 자신은 불법 명령을 내리고 사령관들에게 따르라고 거듭 재촉하고 두 번, 세 번 계엄할 거라고 안심하고 불법 명령을 수행하도록 해 군 간부들의 앞길을 망쳐놓았다"면서 "(그런데도)법정 재판 거부와 수사 회피로 책임 지길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내란 부부가 쌍으로 허언증이 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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