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국대학생위원회 “나경원, 국민·동료 의원에 즉각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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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는 3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국민과 동료 의원 앞에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위원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초선은 가만히 앉아 있어' 막말, 국회의 품격을 무너뜨린다"며 "이는 동료 의원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조차 없는 언행"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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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는 3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국민과 동료 의원 앞에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위원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초선은 가만히 앉아 있어’ 막말, 국회의 품격을 무너뜨린다”며 “이는 동료 의원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조차 없는 언행”이라고 했다. 나 의원은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초선은 가만히 있으라”, “아무것도 모르면서”라는 등의 발언을 했다.
위원회는 “권위주의적 태도가 드러난 몰상식한 발언”이라며 “22대 국회에서 초선 의원은 전체의 44%인 131명에 달한다. 나 의원의 발언은 특정 의원 개인을 겨냥한 게 아닌 131명의 국회의원들과 이들을 선출한 유권자를 모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회의원은 ‘선수’가 아니라 국민의 선택으로 존재하는 것이며, 선수의 많고 적음이 발언권과 권리를 좌우할 수는 없다”며 “국민 앞에서 반말과 비하가 오간다면 정치의 품격은 추락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역시 소속 의원의 권위주의적 언행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국회는 ‘선수’로 말하는 자리가 아니라, 존중과 논리로 토론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안소현 기자 ashrigh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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