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박신자컵] 삼성생명 하상윤 감독의 총평 키워드, 완패-소득-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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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패다. 멀리 보면 괜찮다. 다음에 어떻게 수비해야 할지 명확하게 나왔다. 어떤 방법으로 뛰어야 하는지, 선수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는 더 고민해야 한다" 용인 삼성생명은 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A조 아산 우리은행과의 예선 경기에서 69-81로 패했다.
가와무라 미유키와 배혜윤의 하이-로우 게임에 관해선 "박신자컵 전에 같이 한 게 한 경기 정도다. 우리은행의 앞선이 강하게 들어오는데, 자리 잡는 것과 몸싸움에서 밀렸다. 상대 앞선에서 강하게 나왔을 때 어떤 방법으로 뛰어야 하는지, 선수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는 더 고민해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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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패다. 멀리 보면 괜찮다. 다음에 어떻게 수비해야 할지 명확하게 나왔다. 어떤 방법으로 뛰어야 하는지, 선수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는 더 고민해야 한다"
용인 삼성생명은 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A조 아산 우리은행과의 예선 경기에서 69-81로 패했다.
2쿼터부터 흔들린 삼성생명은 3쿼터 필드골 성공률이 18.8%(3/16)에 그치는 등 극심한 야투난에 시달렸다. 거기에 번번이 터지는 실책까지.
4쿼터에 유하은과 최예슬, 이예나를 중심으로 추격의 고삐를 당겼으나, 4쿼터 초반 21점 차(44-65)까지 벌어졌던 격차를 뒤집기엔 부족했다.
경기를 마친 하상윤 감독은 "세키 나나미를 어떻게 수비해야 할지 잘 몰라서 실점이 많아졌다. 짚어야 할 건 하지 말아야 할 패스 미스가 나오고, 골밑슛 같은 쉬운 찬스에서 흐름이 끊겼다는 점이다. 우리가 잘못한 거고, 완패다"라고 총평했다.
그러나 분명한 소득도 있다고. 하 감독은 "멀리 보면 오늘 나나미에게 많이 실점한 건 괜찮다. 다음에 나나미를 어떻게 수비해야 할지 명확하게 나왔다"고 전했다.
가와무라 미유키와 배혜윤의 하이-로우 게임에 관해선 "박신자컵 전에 같이 한 게 한 경기 정도다. 우리은행의 앞선이 강하게 들어오는데, 자리 잡는 것과 몸싸움에서 밀렸다. 상대 앞선에서 강하게 나왔을 때 어떤 방법으로 뛰어야 하는지, 선수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는 더 고민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삼성생명은 박신자컵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나흘 동안 세 경기를 소화하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 완전체가 아닌 상태로 1승 3패를 기록했다.
하 감독은 "지금 앞선에선 하마니시 나나미뿐이다. (이)해란이가 타이트하게 붙어주고, 빠르게 공격해주는 부분이 있었다. 그렇지만 부상이라는 게 항상 언제 나올지 모른다. 일단 수비와 몸싸움을 거칠게 하는 걸 보완하고, (배)혜윤이와 나나미가 뛸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더 연구해야 할 것 같다"며 팀의 발전을 위한 과제를 언급했다.
끝으로 하 감독은 "유럽팀과 경기할 일이 거의 없다. 몸 부딪치는 거에서 이번 박신자컵은 좋은 경험이 됐을 것이다. 일본팀은 스피드가 좋고 정교하다. 일본팀에겐 트랜지션 나갔을 때 아웃 넘버 상황에서 놓치지 않는 점을 배워야 한다. 끈끈한 것도 마찬가지다. 우리 선수들도 좋아지긴 했지만, 기복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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