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이강인, 가벼운 발목 염좌로 훈련 하루 제외
최송아 2025. 9. 4. 01:36

(뉴욕=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축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가벼운 발목 염좌로 미국·멕시코와의 평가전을 준비하는 미국 현지 팀 훈련을 하루 쉬어갔다.
이강인은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아이칸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축구 대표팀 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채 별도의 회복 운동을 소화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이강인이 전날 훈련 중 패스 게임을 하다가 오른쪽 발목을 살짝 접질려 가벼운 염좌가 생겼다"면서 "오늘 실내에서 재활과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평가전에 출전하지 못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한 수준은 아니며, 경기에 뛰기 위해 하루 쉬어가는 것이다. 내일부터는 훈련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지난달 중순 토트넘(잉글랜드)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경기에 출전해 시즌 첫 골을 터뜨렸고, 이후 프랑스 리그1 1∼2라운드에 연속 출전했으나 대표팀 합류 직전인 31일 툴루즈와의 경기엔 결장했다.
한편 전날 오현규(헹크)와 배준호(스토크시티)가 마지막으로 도착하며 9월 친선경기 2연전을 위해 홍명보 감독이 소집한 26명이 모두 미국에 모여 대표팀은 경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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