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드로잉에 도전한 어르신들, 울산동구노인복지관 교육 성료
배정환 기자 2025. 9. 4. 01:02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이 울산동구청의 후원을 받아 진행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웹툰(툰빵)이 일러스트에 반하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과정은 총 15회에 걸쳐 디지털 드로잉을 기초부터 실습까지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드로잉 툴 활용법을 익히고 직접 작품을 완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 8월 18일부터 29일까지는 수강생 작품전시회가 열려 지역 주민들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고, 9월 3일에는 최종평가회를 통해 교육 성과를 점검하며 소감을 나눴다.
한 참여 어르신은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지만 기능을 익히고 나니 원하는 작품을 만들 수 있어 기뻤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더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현태 울산동구노인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이 새로운 디지털 문화예술에 도전해 멋진 성과를 보여준 것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평생교육 거점기관으로서 배움의 즐거움과 삶의 활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동구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자기계발과 사회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