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옥순 "안 좋은 일로 이혼"…'세 아이 母' 현숙 "아파트・오피스텔・상가 보유"('나는 솔로')

신영선 기자 2025. 9. 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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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솔로'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28기 돌싱특집 솔로녀들이 이혼 사유를 털어놨다. 

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특집 솔로녀들의 첫 등장과 사전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다.

영숙은 사전 인터뷰에서 2017년 소개로 만난 전남편과 6개월 연애 후 말을 예쁘게 해 결혼했다며 "(살아보니) 말투만 예쁘고 말의 내용은 예쁘지 않았다"고 말했다. 

9살 딸, 7살 아들을 양육 중인 영숙은 이혼 전 갑상샘암,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투병했고 현재는 건강하다고 밝혔다. 

검은색의 짧은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정숙은 솔로남들 속 경수를 보고는 깜짝 놀랐다. 

경수는 인터뷰에서 "제가 결혼정보회사에서 정숙님을 뵀었다. 유쾌하게 좋은 시간 가졌다"고 밝혔다. 

정숙은 경수를 보자마자 알아봤다며 "작년 9월에 선을 봤다. 술 마시면서 '나는 솔로' 얘기도 했다. 인연인가? 이어져야 하나?"라고 말했다. 

정숙은 사전 인터뷰에서 전남편과는 소개팅에서 만났고, 외모가 마음에 들어 첫분에 반해 6개월 만인 2022년 결혼했다고 전했다. 

그는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로 1년 간 지내다 2023년 이혼했고, 자녀는 없다고 밝혔다. 

"연하는 절대 안 만난다"는 정숙은 연상은 60세까지도 가능하다면서 "경제력은 중요하다. 자산은 좀 있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미리보기 영상에서 정숙은 솔로남들을 '오빠'라 부르며 먼저 손을 잡자고 하고 매력을 어필했다. 

28기 순자는 헬스 트레이너의 추천으로 '나는 솔로' 출연 신청을 했고, 전남편과는 또 다른 헬스 트레이너의 소개로 만났다고 밝혔다. 

2019년 여름에 만나 혼전임신으로 같은 해 12월 결혼했다는 순자는 결혼식 날짜를 정하고부터 바로 갈등이 시작됐고, 전남편과 대화가 사라지면서 소송 끝에 2022년 이혼했다고 설명했다. 

헬스, 음주가 취미라는 그는 6살 아들을 뒀으며 평일에는 어머니가, 주말에는 자신이 아이를 돌본다고 말했다. 또 키가 큰 남자를 원한다며 "180cm 이상"을 들었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영자는 대학원 후배의 소개로 만난 전남편과 4~5개월 만에 결혼했고, 집안 사정과 금전 문제로 인해 2013년 사실혼 관계를 끝내고 이혼 후 현재 14살 아들을 양육 중이라고 밝혔다.

28기 옥순은 1991년생으로 34세다.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를 졸업한 옥순은 2019년 고등학교 동창과 결혼해 같은 해 아이를 낳았다고 말했다. 

그는 "안 좋은 일이 생겨서 이혼을 하게 됐다. 지금까지도 사과를 못 받고 양육비도 안 주고 면접교섭도 안 오고 아예 연락을 안 하고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MC 데프콘은 외모가 화려한 사람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옥순의 말에 "외모 화려한 분 없다.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숙은 처음 등장한 뒤 솔로남들 앞으로 와 한 명씩 인사를 했다. 

10살 아들, 7살 딸, 5살 아들 등 세 자녀를 둔 그는 사전 인터뷰에서 "애들 아빠를 구하려고 나온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생활력과 알뜰함을 장점으로 든 현숙은 40평대 자가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 등을 다수 보유 중이고, 부동산 경매가 부업이라고 밝혔다. 

미리보기 영상에서 현숙은 한 솔로남의 어깨에 기대며 "수고했어. 오빠 한잔해"라고 콧소리를 냈다. 또 데이트에서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더니 "픽 미 픽 미 픽 미 업"이라고 노래를 불렀다. 

마지막 솔로녀 정희의 직업은 치과의사다. 

진료 일정으로 인해 '나는 솔로' 출연이 불발될 뻔 했다는 정희는 "내가 다시 결혼할 수 있다는 마음이 들 만큼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 병원에 제가 취직을 했었다. 대표 원장님이 고백을 하니까 퇴사할 거 아니면 사귀어야 할 거 같았다"며 2015년 8살 연상과 결혼했지만 5년 뒤 이혼했고 현재 8살 딸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형이 데프콘이고, 감성적인 직업은 선호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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