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말문이 막히네" 약체 동티모르와 졸전에 팬들 '분노 폭발'... 2-1 진땀승 "슈퍼리그 주전들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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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이 자국 대표팀 진땀승에 또 한숨을 내쉬었다.
안토니오 푸체 감독이 이끄는 중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3일(한국시간) 중국 시안의 시안국제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동티모르에 2-1로 승리했다.
같은 날 호주가 북마리아나제도를 14-0으로 대파하면서 호주가 조 1위, 중국이 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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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푸체 감독이 이끄는 중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3일(한국시간) 중국 시안의 시안국제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동티모르에 2-1로 승리했다.
이번 예선은 44개 팀이 4개 팀씩 11개 조로 나뉘어 치러진다. 각 조 1위 팀(11개 팀)과 2위 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상위 4개 팀까지 총 15개 팀이 U-23 챔피언십 개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대회 본선 진출한다.
중국은 동티모르, 호주, 북마리아나 제도와 한 조에 속했다. 같은 날 호주가 북마리아나제도를 14-0으로 대파하면서 호주가 조 1위, 중국이 2위에 자리했다.

언론인 자오 위는 "중국 대표팀에는 중국 슈퍼리그의 주전 선수들이 많다. 그런데 동티모르와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동티모르가 강한 것일까?"라고 불평했다.
또 중국 측면 수비수가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동티모르 공격수의 돌파를 막지 못하고 가만히 서서 돌파를 허용하자 "수비수가 큰 실수를 저질렀다. 일대일도 제대로 막지 못하고 가만히 서서 심판에게 불평했다"고 지적했다.
내심 호주를 제치고 조 1위를 바랏던 중국은 전력상 조 2위를 노린다. 본선 진출은 11개 조 중 성적이 좋은 상위 4팀이 진출하기 때문에 중국이 떨어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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