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8기 광수 "父, 3선 국회의원"…경수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28기 돌싱특집 솔로남 7명이 등장했다.
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특집 28기 출연자들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먼저 솔로나라에 들어선 28기 영수는 깔끔한 캐주얼룩 차림으로 컨버터블 차량에서 내렸다.
제작진은 영수에게 '28번지 태풍의 눈' '숙명의 아쿠아맨'이란 수식어를 붙여 그의 활약을 짐작하게 했다.
영수는 사전 인터뷰에서 성균관대 ROTC 48기로 중위 전역했고 하이닉스 1기로 입사해 일하다 다른 꿈을 위해 퇴사했다고 밝혔다.
그는 양가 아버지의 주선으로 전처와 만나 1년 연애 후 2018년 결혼했고, 2년 뒤 전처와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성향이 다르다는 걸 확인하고 2023년 앙금 없이 합의 이혼했다고 말했다.
영수는 이상형에 대해 "외모, 학벌, 집안 안 보고 밝고 미소가 아름답고 마음이 맞으면 좋다. 자식은 중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영호는 체대 출신으로 해병대 만기 전역했다.
2019년 31살에 결혼했다는 영호는 "결혼 생활이 생각처럼 쉽진 않더라. 저희 어머니도 돌아가시고 상대방 어머니도 돌아가셔서 전 배우자도 심적으로 힘든 상태였고 다투는 방식에 차이가 있어서 3년 정도 살고 서로 정리하기로 했다"며 혼인신고 없이 사실혼으로 지내다 3년 뒤 헤어졌다고 설명했다.
28기 영식은 18살 딸의 응원을 받으며 '나는 솔로'에 출연했다.
그는 전처와 2006년에 처음 만났고, 혼전임신으로 2008년 5월 결혼 후 같은 해 10월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이어 "준비가 덜 돼서 신혼 초부터 아무래도 부딪힘이 있었다. 제가 집에서 울고 있으니까 딸이 엄마 때문에 그러냐고, '그냥 우리 둘이 살면 안 될까' 그러더라"며 7년 간 결혼생활을 유지하다 2015년 이혼 후 딸을 양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미디언 남희석을 닮은 외모의 영철은 10년간 결혼 생활을 유지하다 2023년 이혼했고 슬하에 11살 아들을 뒀다.
그는 "양육은 하고는 싶었는데 애가 그때 8살이었다. 어린 나이는 엄마에게 감정을 배우는 시기라 생각한다. 그 시기엔 엄마의 품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혼 소송할 때부터 저는 (양육권을) 양보했다"고 말했다.
영철은 연상이고 자녀가 있으며 본인과 키가 비슷한 이성을 원한다고 밝혔다. 또 증평, 조치원, 군산, 홍성에 자가를 보유 중이라고 장점을 어필했다.
슈트를 입고 등장한 광수는 사전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3선 국회의원이고, 중학교를 마친 뒤 6년 간 영국 유학 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전처와 지인 모임에서 만나 27살 나이에 양가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고, 전처가 시집살이로 고생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이가 6개월일 때 합의 이혼 후 아이를 양육했고, 현재 아이가 고3이라고 밝혔다.
광수는 "센 여자한테 끌린다"면서 22기 영숙이 좋아 보였다고 말했다.
여섯번째 돌싱남 상철은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며 "제가 퇴근하고 왔는데 갑자기 '쓰레기 버리고 와'. 반갑다는 말 없이. 이런 사소한 것들이 확 터졌다"고 전했다.
그는 이혼이라는 큰일을 겪은 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생기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몸을 사렸지만 '나는 솔로'를 보고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에 처음으로 도전에 나섰다고 털어놨다.
이어 "편안하고 파도 없이 잔잔하게, 위기 없이"라며 안정적인 점이 장점이고 취미도 없다고 말했다.
재혼 후 자녀를 낳고 싶다는 상철은 상대방에게 자녀가 있어도 만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 돌싱남 경수는 193cm의 큰 키를 자랑했다. 그는 1988년부터 2017년까지 축구 선수로 활동했고 국가대표 골키퍼로 뛰기도 했다.
12년간 결혼생활을 유지하다 지난해 합의 이혼한 경수는 "서로 노력했었는데 성격 차이 때문에 이혼하게 됐다"면서 자녀를 원한다고 말했다.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 나이가 많은 경수는 이를 상쇄할 매력 포인트로 양천구 소재 아파트, 구로구 소재 오피스텔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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