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ㆍHD현대중 노조, 임단협 난항으로 9년 만에 동시 파업
박현석 기자 2025. 9. 3.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자동차·조선 노동조합인 현대자동차 노조와 HD현대중공업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난항으로 9년 만에 동시에 파업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HD현대중공업 노조도 오늘 오후부터 부분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HD현대중 노조는 올해 들어 이미 6차례 부분 파업했으나 임금 교섭에서 회사가 추가 안을 제시하지 않자 오는 5일까지 파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파업하는 HD현대중공업 노조
국내 최대 자동차·조선 노동조합인 현대자동차 노조와 HD현대중공업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난항으로 9년 만에 동시에 파업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오늘(3일)부터 사흘간 부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처음 이틀간은 오전 출근조 근무자와 오후 출근조 근무자가 각각 2시간씩 파업하고, 마지막 날에는 4시간 파업에 나섭니다.
오전 출근조 근무자가 평소 퇴근 시간인 오후 3시 30분보다 2시간 앞서 일손을 놓는 방식으로 부분 파업을 시작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임금 인상 규모, 정년 연장, 통상임금 확대 등을 놓고 줄다리기 중입니다.
HD현대중공업 노조도 오늘 오후부터 부분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HD현대중 노조는 올해 들어 이미 6차례 부분 파업했으나 임금 교섭에서 회사가 추가 안을 제시하지 않자 오는 5일까지 파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오늘 파업은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HD현대삼호 등 HD현대 조선 3사 노조가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올해 들어 처음 벌이는 공동 파업입니다.
울산에 주요 사업장이 있는 현대차 노조와 HD현대중 노조만 놓고 보면, 두 노조가 각자의 임단협 교섭과 관련해 같은 날 파업을 벌이는 것은 2016년 이후 처음입니다.
(사진=HD현대중공업 노조 제공, 연합뉴스)
박현석 기자 zes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펑' 바다 한가운데서 폭발…"11명 사망" 무슨 일
- "최대 규모" 무더기 송환…한국 돌아온 '49명' 정체
- '3명 사망' 피자가게 칼부림…"본사 갑질 때문" 범행 시인
- 남아돈다는데 왜?…'가격 폭등'에 정부 창고 풀었다
- [단독]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이 대통령 메시지' 전달 됐나
- 또 목숨 잃었다…끊이지 않는 '사망 사고' 골머리
- 북중러 비꼰 트럼프…"따뜻한 안부를" SNS로 전한 말
- 샤넬백 받고 '감사 전화'…"고맙다, 정부 차원서 도울 것"
- "윤, 윤상현에 공천 지시"…"이상매매 3천여 건"
- 저수율 13.8% 추락…경비함정 투입해 비상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