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중심타선 침묵하며 키움에 3-4 패

정지윤 2025. 9. 3.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자군단'의 중심타선이 침묵하며 3연승 질주를 이어가지 못했다.

3일 오후 6시30분 삼성 라이온즈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이하 라팍)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4로 졌다.

1사 1, 2루 상황 키움 주자들이 도루에 성공하며 1사 2, 3루가 됐다.

한편, 삼성은 4일 오후 6시30분 라팍에서 키움과 재대결을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회 대타 작전 성공으로 승부원점 됐으나
중심타선 침묵하며 추가 득점에 실패
3일 오후 6시30분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이성규가 2루타 후 전력질주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사자군단'의 중심타선이 침묵하며 3연승 질주를 이어가지 못했다.

3일 오후 6시30분 삼성 라이온즈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이하 라팍)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4로 졌다. 이날 라팍에는 2만2천446명이 찾았다.

이날 마운드는 헤르손 가라비토가 올라왔다. 라인업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먕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김영웅(3루수)-류지혁(2루수)-김헌곤(좌익수)-이병헌(포수)-이재현(유격수)으로 짰다.

'약속의 8회' 삼성의 대타작전이 통했다. 대타 홍현빈 몸에 맞는 볼, 대타 김태훈의 안타루 무사 1, 2루가 됐다. 이어 대타 이성규가 2루타 후 키움 실책으로 3루에 안착하는 사이 주자들이 홈으로 들어오며 2득점했다. 이어 김지찬의 희생플라이로 승부는 원점이 됐다. 이후 김성윤이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중심타선인 구자욱과 디아즈가 침묵하며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그러나 9회초 1사 상황 이승민이 키움 김건희에게 홈런을 맞으며 실점했다.

3일 오후 6시30분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감지찬이 안타를 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이날 타선은 5안타를 기록했다. 키움의 선발투수 허영민을 쉽게 공략하지 못했다. 또 구자욱-디아즈-김영웅 중심타선이 침묵하며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1회말부터 3회말까지 삼자범퇴로 이닝을 종료하며 출루하지 못했다. 첫 안타는 4회말에 나왔다. 선두타자 김지찬이 안타로 출루 후 김성윤의 희생번트로 2루까지 진루했다. 1사 2루 상황 구자욱의 삼진, 디아즈의 땅볼로 득점하지 못했다. 이후 삼성 안타는 쉽게 나오지 못했다. 6회말 2사 상황 김지찬과 김성윤이 연속 안타가 나왔다. 2사 1, 3루 구자욱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기회를 잡지 못했다.

3일 오후 6시30분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마운드에 오른 가라비토. <삼성 라이온즈 제공>

선발투수 가라비토는 5이닝 동안 6피안타 1볼넷 5삼진 3실점했다. 특히 키움에 도루를 5개나 허용하며 점수를 내줬다.

1회초 가라비토는 삼자범퇴로 경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2회초부터 도루가 나오며 실점했다. 2사 상황 키움 김태진 안타 후 도루에 성공했다. 이어 키움 어준서의 안타로 1점을 내줬다. 4회초에 키움 주성원이 도루에 성공했다. 다행히 키움 어준서를 뜬공으로 잡으며 이닝을 끝냈다. 5회초에는 도루를 3개나 허용했다. 1사 1, 2루 상황 키움 주자들이 도루에 성공하며 1사 2, 3루가 됐다. 이어 키움 임지열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2실점했다. 이어지는 1사 1루 상황 다시 키움의 도루가 나왔으나 다행히 실점하지 않았다.

6회초 이호성이 마운드에 올라왔다. 1사 1, 3루 위기 상황 병살로 실점하지 않았다. 이어 배찬승이 7회초 마운드에 올라 키움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끝냈다. 8회초 이승민은 김지찬의 호수비에 힘입어 삼자범퇴로 이닝을 종료했다.

한편, 삼성은 4일 오후 6시30분 라팍에서 키움과 재대결을 진행한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