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대출규제 ‘무풍지대’라더니…강남아파트 경매 낙찰 제로 ‘굴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27 대출규제 여파로 서울 아파트 경매 시장이 얼어붙은 모양새다.
선호도가 높은 강남구 아파트 낙찰률이 지난달 0%를 기록한 게 대표적이다.
자치구별로 보면 강남구 낙찰률이 0%를 기록했다.
낙찰률이 떨어진 배경으로는 6·27 대출규제가 꼽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남구 18건 나와 모두 유찰
6·27규제로 투자심리 ‘꽁꽁’
![서울 시내 아파트 전경 [사진출처=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mk/20250903205701935nwjh.jpg)
3일 경·공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8월 경매 시장에 나온 서울 아파트는 총 221가구다. 이 중 낙찰된 건 89가구로 낙찰률은 40.3%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43.4%) 대비 3.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자치구별로 보면 강남구 낙찰률이 0%를 기록했다. 지난달 강남구에선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 △청담동 청담린든그로브 △삼성동 그라나다 등에서 매물이 나왔지만 모두 유찰됐다. 7월엔 23건 중 4건이 낙찰됐지만 8월엔 한 건도 팔리지 않은 셈이다. 서초구에선 반포동 삼호가든맨션 1건만 매물로 나왔다. 두 차례 유찰된 끝에 감정가의 약 73%인 4억5100만원에 낙찰됐다.

하지만 6·27 대출규제가 시행되며 이 같은 이점이 상당히 사라지게 됐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면 6개월 내 전입 의무가 부과됐기 때문이다.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최대 한도가 6억원으로 제한되기도 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1인 10만원’ 2차 소비쿠폰 어디까지 받나…일단 소득 상위 10%는 제외 - 매일경제
- “‘990원’ 소금빵으로 빵값 잡겠다” 나선 슈카…얼마나 올랐나 보니 - 매일경제
- '워싱턴 사정권' 핵미사일·무인잠수정 … 전세계에 中군사력 과시 - 매일경제
- 통일교 샤넬백 받은 김건희가 한 말…특검팀 공소장에 적시한 내용 보니 - 매일경제
- “무조건 빨리 빨리” 목동·여의도 재건축 ‘속도전’ 시작됐다 - 매일경제
- “해도 해도 너무하네”…올해만 벌써 세 번째 인상 나선 ‘이 명품’ - 매일경제
- [단독] “거래정지 종목인데 수천억씩 매매, 말이 되나”...거래소 2곳은 서로 남탓 - 매일경제
- 금융委 간판 17년만에 내린다 … 금감원과 합쳐 금감위로 전환 - 매일경제
- “이대로 슬금슬금 오르다간 감당 못해”…국가채무비율 40년후 3배 급등 ‘조기 경보음’ - 매
- 455억→325억? ‘獨 1티어’ 확인 완료! 오현규, 슈투트가르트 이적 무산 충격 전말…“무릎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