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떠나고 ‘휘청’ 인도네시아의 파격 행보…’2006년생’ 손흥민 동료 FW 파격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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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떠나고 패트릭 클라위버르트 감독을 선임한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새로운 귀화 선수를 발탁했다.
인도네시아 축구협회는 지난 1월 "신태용 감독과 인도네시아 성인 대표팀, U-23 대표팀 감독직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PSSI와 국가대표팀이 팀의 성과와 국가대표팀이 달성할 장기적인 목표에 대해 오랫동안 신중하게 고려하고 평가한 결과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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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신태용 감독이 떠나고 패트릭 클라위버르트 감독을 선임한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새로운 귀화 선수를 발탁했다.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 ‘인닐라’는 3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대표팀에 희소식이 있다. LAFC의 ‘신예’ 아드리안 위보워가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지난 1월, 국내 축구 팬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인도네시아 축구 부흥기를 이끈 신태용 감독이 돌연 경질 당한 것. 인도네시아 축구협회는 지난 1월 “신태용 감독과 인도네시아 성인 대표팀, U-23 대표팀 감독직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PSSI와 국가대표팀이 팀의 성과와 국가대표팀이 달성할 장기적인 목표에 대해 오랫동안 신중하게 고려하고 평가한 결과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신태용 감독을 경질한 인도네시아 축구협회는 감독으로서의 커리어가 없다시피한 클라위버르트 감독을 그의 대체자로 선임했다.
결과는 초라하다. 호주와의 데뷔전에서 1-5 완패를 당했다. 이후 바레인, 중국을 차례로 잡으며 분위기를 살렸지만 일본에게 또다시 0-6 완패를 당하며 월드컵 본선 진출에 적신호가 걸린 상황이다.
다가올 A매치 기간에 대만, 레바논을 차례로 상대할 인도네시아. 또 다른 귀화 선수를 선발해 화제다. 바로 손흥민의 소속 팀 LAFC의 유망주 위보워. 2006년생의 측면 공격수 위보워는 인도네시아인 아버지 밑에서 성장했다. LA에서 나고 자란 그는 LAFC 유스에 입단해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고 리저브 팀을 거쳐 올 시즌을 앞두고 1군으로 콜업됐다.
미국 연령별 대표팀 경험이 있지만 정작 성인 대표팀은 인도네시아를 택했다. LAFC 구단은 금일 SNS를 통해 위보워의 인도네시아 대표팀 발탁 소식을 전했다. 또한 매체에 따르면 에릭 토히르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장은 “위보워의 존재는 대표팀의 공격력을 강화할 것이다. 지금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공격 자원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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