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도배 여 고등부 25m 권총 단체전, 인천체고 ‘금메달’… 윤소희는 3관왕

이영선 2025. 9. 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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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체육고등학교가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고등부 25m 권총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인천체고 제공


인천체육고등학교가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고등부 25m 권총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금빛 총성을 울렸다.

이보람, 윤소희, 현혜원, 장윤서가 팀을 이룬 인천체고는 3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여고부 25m 권총 단체전 결선에서 1천685점을 기록하면서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인천체고는 1천682점이었던 종전 대회신기록을 깨고, 충북체고(1천671점)와 서울체고(1천666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윤소희는 지난 2일 열렸던 여고부 10m 공기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 이어 이날 우승으로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또 현혜원도 여고부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 이어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여고부 25m 권총 개인전에서는 수내고 홍하연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홍하연은 본선에서 566점을 쏴 결선에 올랐으며, 결선에서 김지빈(나주상고)과 24점으로 동점을 이뤄 슛오프 끝에 3-1로 승리했다.

이밖에 화성시청은 김제희, 임하나, 이혜진, 이계림과 팀을 이뤄 50m 복사 여자 일반부에서 1천847점을 기록해 청주시청(1천852점)과 우리은행(1천850점)에 뒤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영선 기자 ze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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