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록 결정구는 155㎞ 하이패스트볼…'역대급 외국인' 폰세, 226K로 韓 신기록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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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투수 코디 폰세가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첫 패 위기를 모면했다.
폰세는 1일까지 탈삼진 220개를 기록하며 1983시즌 장명부(삼미)와 함께 단일시즌 최다 탈삼진 공동 5위에 올라있다.
여기서 천재환을 볼카운트 0-2로 몰아붙였고, 볼카운트 1-2에서 시속 155㎞ 하이 패스트볼로 이날 경기 6번째이자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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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무패 투수 코디 폰세가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첫 패 위기를 모면했다. 타선이 점수를 뒤집은 뒤에는 탈삼진 능력이 살아났다.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폰세는 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회까지 7피안타 2볼넷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을 세우면서 승리 요건까지 갖췄다.
이날 폰세는 큰 기록에 도전하고 있었다. 바로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이다. 폰세는 1일까지 탈삼진 220개를 기록하며 1983시즌 장명부(삼미)와 함께 단일시즌 최다 탈삼진 공동 5위에 올라있다. 2021시즌 두산 아리엘 미란다가 세운 225탈삼진을 넘기 위해 6개가 부족했다.
사실 폰세의 탈삼진 페이스를 생각하면 3일 기록 달성은 매우 유력해 보였다. 폰세는 8월 4경기에서 모두 9개의 탈삼진을 올렸다. 또한 157⅔이닝 동안 220개의 탈삼진을 기록해 9이닝당 탈삼진은 12.3개에 달한다. 김경문 감독은 경기 전 "이번이 아니라도 다음에 등판할 일이 있으니까. 그건 급할 필요 없다. 보통 6이닝 던졌을 때 6개는 충분히 잡겠지만 급할 필요는 없다. 지금 던지고 일주일 쯤 뒤에 또 나갈 거니까 그 2경기 안에 충분히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탈삼진 신기록이 가시권에 들어온 가운데, 이날 경기의 문제는 삼진보다 실점이었다. 폰세의 '무패 기록'에 위기가 찾아왔다. 2회 3점을 빼앗기면서 패전 위기에 몰렸다.
1회는 실점 없이 마쳤다. 김주원을 초구에 우익수 뜬공으로, 최원준을 5구 만에 1루수 뜬공으로 잡아 투구 수를 아꼈다. 박민우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지만 맷 데이비슨을 상대로 이날 경기 첫 탈삼진을 기록했다.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에 5개 차이로 다가섰다.
2회 실점이 나왔다. 선두타자 오영수에게 내준 볼넷이 빌미가 됐다. 이우성의 희생번트 실패로 1사 1루가 계속된 가운데 폰세는 천재환과 박세혁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실점했다. 이어 폭투로 추가점을 내주고, 2사 후에는 김주원의 우익수 쪽 높이 뜬 타구가 뜻밖의 안타로 돌아오면서 실점이 늘어났다. 폰세는 2회에만 3점을 빼앗겼다.
폰세의 2경기 연속 3실점은 올 시즌 처음. 그러나 이런 일로 무너질 폰세가 아니었다. 3회부터는 실점하지 않고 마운드를 지켰다. 3회까지 탈삼진 3개를 기록했고, 5회 2개의 탈삼진을 더해 미란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4-3으로 한화가 리드한 5회에는 박민우와 데이비슨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225탈삼진을 기록했다. 신기록까지 하나만 남았다.
폰세는 5회 2사 후 오영수와 권희동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1, 2루 위기에 몰렸다. 여기서 천재환을 볼카운트 0-2로 몰아붙였고, 볼카운트 1-2에서 시속 155㎞ 하이 패스트볼로 이날 경기 6번째이자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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