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가을 멀어지나’ 1회부터 볼넷-볼넷-볼넷-볼넷→3실점 대혼란, 믿었던 감보아 최악의 출발 [오!쎈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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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거인 에이스 알렉 감보아가 1회초 극심한 제구 난조에 시달리며 대거 3점을 내줬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좌완 외국인투수 감보아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16차전)에 선발 등판해 1회말 2피안타 4볼넷 3실점으로 크게 흔들렸다.
감보아는 후속타자 장준원마저 볼넷으로 내보내며 2사 만루 위기에 처했지만, 유준규를 3구 루킹 삼진으로 잡고 가까스로 첫 이닝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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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조은정 기자]3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 KT는 헤이수스, 롯데는 감보아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1회말 롯데 감보아가 2사 1,2루에서 KT 장준원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2025.09.03 /cej@osen.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191049468hfdj.jpg)
![[OSEN=수원, 조은정 기자]3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 KT는 헤이수스, 롯데는 감보아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1회말 1사 만루에 롯데 코칭스태프가 마운드에 올라 감보아를 다독이고 있다. 2025.09.03 /cej@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191049700lvdh.jpg)
[OSEN=수원, 이후광 기자] 믿었던 거인 에이스 알렉 감보아가 1회초 극심한 제구 난조에 시달리며 대거 3점을 내줬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좌완 외국인투수 감보아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16차전)에 선발 등판해 1회말 2피안타 4볼넷 3실점으로 크게 흔들렸다.
0-0이던 1회말 선두타자 허경민에게 중전안타를 맞은 게 화근이었다. 앤드류 스티븐슨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고 한숨을 돌렸지만, 안현민, 장성우를 연달아 볼넷으로 내보내며 만루 위기를 자초했고, 황재균을 만나 3B-1S 불리한 카운트에서 중견수 앞으로 향하는 2타점 선제 적시타를 허용했다.
감보아는 좀처럼 안정을 찾지 못했다. 이어진 1사 1, 2루에서 문상철을 풀카운트 끝 볼넷 출루시킨 뒤 강현우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맞았다.
감보아는 후속타자 장준원마저 볼넷으로 내보내며 2사 만루 위기에 처했지만, 유준규를 3구 루킹 삼진으로 잡고 가까스로 첫 이닝을 끝냈다.
감보아는 1회말에만 무려 38개의 공을 던졌다. 극적인 반전이 없는 한 긴 이닝 소화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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