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박신자컵] 부크사노비치 덴소 감독의 미소 “젊은 선수 활용 방안 찾은 것, 아주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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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크사노비치 감독은 3연승에 크게 만족하는 말을 남겼다.
덴소 아이리스는 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B조 예선 DVTK(헝가리)와의 경기에서 80-58로 크게 승리했다.
예선 1차전과 2차전을 연이어 승리로 마무리했던 덴소는 이날도 완벽에 근접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조별 예선 3연승을 기록하며 B조 1위를 굳건히 했고, 잔여 예선 일정과 관련 없이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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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이상준 인터넷기자] 부크사노비치 감독은 3연승에 크게 만족하는 말을 남겼다.
덴소 아이리스는 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B조 예선 DVTK(헝가리)와의 경기에서 80-58로 크게 승리했다.
예선 1차전과 2차전을 연이어 승리로 마무리했던 덴소는 이날도 완벽에 근접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조별 예선 3연승을 기록하며 B조 1위를 굳건히 했고, 잔여 예선 일정과 관련 없이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다카다 마키(13점 6리바운드)가 공격을 이끈 가운데 야부 미나미도 13점을 보태며 승리의 일등공신으로 나섰다.
반면 DVTK는 예선 1승 2패를 기록하며 인천 신한은행과 전적 동률이 되었다. 2쿼터부터 공수 모두 균열이 생기며 대패의 결과를 떠안아야했다.
덴소 블라디미르 부크사노비치 감독
경기 총평
이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박신자컵은 여러 해외 팀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오늘(3일) 경기는 팀의 젊은 선수들을 어떻게 활용할 지에 대한 계획을 정립하는 데 있어서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에 처음왔을 때도 느낀 것이지만, 선수들이 참 열심히 한다.
강팀이라는 평가 속 박신자컵 준비
개인들의 공격 스킬을 늘리는 공격 세팅에 집중하여 선수들의 자신감 끌어올리려 하고 있다. 나는 수비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수비를 이전 시즌보다는 더욱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 경기 3쿼터도 그랬고, 여러 번 수비 상황에서 실수가 많았다. 더블팀 수비에 대해서 이행을 반대로 할 때가 있었다. 선수들에게 이런 수비에서의 오차들을 짚고 넘어가줬다.
높아진 후지쯔와의 4강전 매치업 확률
아직 비시즌이다보니 후지쯔도 그렇고 우리 팀도 100%가 아니다. 후지쯔는 분명히 좋은 팀이고 어려운 팀이지만, 경쟁에만 무조건 치중하고 싶지는 않다.

경기 총평
먼저 덴소의 승리를 축하한다는 말을 전한다. 예상했던 것처럼 우리 팀보다 강한 팀이었다. B리그 강팀 답게 조직력이 강하다는 것을 느꼈다. 빠른 공격 억제도 쉽지 않았다. 이번 경기는 특히 새로 영입된 선수들과 합을 맞추는 데도 초점을 맞춰봤다. 박신자컵을 통해 우리 팀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한국 팀, 일본 팀과의 매치업에서 느낀 차이
두 국가의 팀들 모두 상대하기 어려웠다. 첫 스텝을 밟은 후 드리블을 하려하는 과정도 까다롭다고 느낄 정도였다. 두 국가의 팀들이 주로 빠른 공격 전개와 수비를 하다보니 어려움을 느낄 때가 많았다. 이 대회를 통해 두 국가의 빠른 농구에 적응하고, 익숙해지고자 노력 중이다.
박신자컵의 경험이 유로리그 복귀 시 가져다 줄 효과
유럽에서는 튀르키예의 페네르바르체가 빠른 농구를 주로 하더라. 그러나 여기서는 더 많이 겪고 있다.빠른 농구를 상대하면서 우리 팀의 약점이 코트 내에서 많이 드러나고 있다. 수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마지막 조별 예선 각오
남은 경기에서는 이전 경기에서 나온 실수들을 만회하려 할 것이다. 하루 밖에 시간이 남지 않아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특히 내일(4일)은 일단 부산을 좀 더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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