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두류3동, 도시재생 새 옷 입는다

손경호기자 2025. 9. 3. 18:4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영진 의원, 국토부 공모 선정
총 사업비 104억원 규모 투입
금봉경로당·주거환경 개선 등
 

국민의힘 권영진 국회의원(대구 달서구병·사진)은 3일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서 '두류3동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04억1900만원 규모로 추진되며, 노후된 금봉경로당의 재탄생 및 주거환경 개선,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도시재생 프로그램이 내년부터 4년간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두류3동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노후화된 주거지 개선과 생활 SOC 확충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핵심인 사업이다. 주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두류3동을 위해 △경로당 공간이 포함된 주민 수요 맞춤형 거점 공간 두류온(溫)센터 신축 △노후 주택 집수리사업 지원 △골목길 생활안전 개선 △마을 거점 주차장 조성 및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주 골자이다.

특히, 두류온(溫)센터 조성사업은 지상 4층 규모의 주민교류거점 공간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금봉경로당(경로당 및 휴게공간, 건강관리실), 마을관리사무소(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교육실, 동아리방 등), 다목적 공간(주민 프로그램을 위한 다목적 교육실) 등 주민 복합커뮤니티 시설이 입주한다.

집수리 및 동행사업은 노후(20년 이상) 건축물 집수리 지원 및 주택단위 집수리와 골목길 환경정비를 연계한 동행사업이고, 마을길 안전마을 조성사업은 위험구역 노후화된 CCTV 교체 및 신규설치, 쓰레기무단투기 CCTV 설치, 어두운 골목길 태양광 바닥조명 설치 등 안전마을 조성사업이다.

또한, 마을 거점 주차장 조성사업은 대상지 내 마을 거점 주차장 조성을 통해 불법주정차 및 보행환경개선과 주민편익을 증진하는 사업이다.

권영진 의원은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고령화, 지역경제 침체, 정주환경 노후화 등 녹록지 않은 것이 우리 지역의 현실"이라며 "특히 두류3동은 노후된 금봉경로당을 포함하여 주거와 복지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주민들의 불편이 컸던 지역으로,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금봉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대폭 향상될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향후 국토부, HUG 등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살기 좋은 두류3동, 따뜻한 공동체 마을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Copyright © 경북도민일보 | www.hidomin.com | 바른신문, 용기있는 지방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