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권미진, 셋째 딸 출산 "처음처럼 경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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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권미진이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자신이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이라고 했다.
이어 "딸 둘에 아들 하나. 내가 세 아이의 엄마라니 그냥 모두 다 감사하고 귀하다"고 이야기했다.
권미진은 자신의 게시물에 "너의 눈 뜬 모습이 궁금해"라는 댓글을 달며 셋째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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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둘에 아들 하나… 감사하고 귀해"

코미디언 권미진이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자신이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이라고 했다.
3일 권미진은 개인 SNS를 통해 "세 번째라도 처음처럼 경이로운 순간들이다"라고 득녀 소감을 밝혔다.
이어 "딸 둘에 아들 하나. 내가 세 아이의 엄마라니 그냥 모두 다 감사하고 귀하다"고 이야기했다. 권미진은 자신의 게시물에 "너의 눈 뜬 모습이 궁금해"라는 댓글을 달며 셋째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2020년 8월 건설업계 종사자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만난 지 6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기로 결정했으며, 결혼을 준비하면서 2세가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2021년 2월 첫째 딸을 품에 안은 권미진은 SNS에 "엄마가 됐다"는 글을 게재하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2022년 6월에는 득남 소식을 전했다. 당시 "첫째 꽁무니 쫓아다니느라 바빴는데 건강하게 태어나준 아들 덕분에 세상이 모두 아름답고 감사한 일들과 미안한 일들이 스쳐 지나간다"고 말했다. 이후 셋째를 임신했다고 알렸던 그는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서 득녀 소식을 전하게 됐다.
한편 권미진은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를 통해 약 50kg의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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