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도현, 8월 퓨처스 루키상 영예

주홍철 기자 2025. 9. 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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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KIA 타이거즈 이도현 선수.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투수 이도현이 ‘퓨처스 루키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KBO는 3일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8월 루키상 투수 부문 수상자로 KIA 이도현(WAR 0.54), 타자 부문 수상자로 상무 윤준호(WAR 1.11)을 각각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도현은 휘문고를 졸업한 뒤 2023 신인 드래프트 7라운드(전체 62순위)에서 KIA의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8월 한 달간 퓨처스리그에서 4경기 선발 등판, 19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했다.

이 부문 남부리그 5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19개의 탈삼진으로 남부리그 2위에 오르며 안정된 운영과 삼진 능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 수상자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함께 상금 50만원, 50만원 상당의 메디힐 코스메틱 제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이 상은 퓨처스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메디힐의 후원으로 지난해 처음 제정됐다.

퓨처스리그에서 활약하는 입단 1-3년 차 유망주들을 격려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선정 기준은 규정 이닝 또는 규정 타석을 충족한 선수 가운데 월간 WAR이 가장 높은 투·타자에게 돌아간다.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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