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괴물타자 복귀한 날에 만나다니…롯데 선발 라인업 공개, 노진혁은 2군행 통보

윤욱재 기자 2025. 9. 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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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5위로 내려온 롯데가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을 지킬 수 있을까.

롯데 자이언츠는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올 시즌 62승 60패 2무(승률 .508)를 기록하고 있는 롯데는 6위 KT에 0.5경기차, 7위 NC에 1.5경기차로 쫓기고 있어 결코 안심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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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진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윤욱재 기자] 어느덧 5위로 내려온 롯데가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을 지킬 수 있을까.

롯데 자이언츠는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이날 롯데는 윤동희(중견수)-고승민(우익수)-나승엽(1루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김민성(3루수)-유강남(포수)-한태양(2루수)-손호영(지명타자)-이호준(유격수)을 1~9번 타순에 배치했다. 선발투수는 '에이스' 알렉 감보아가 나선다.

전날(2일) 잠실 LG전에서는 노진혁이 지명타자로 나선 것과 달리 이날 경기에서는 손호영이 포함됐다.

롯데는 노진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고 포수 정보근과 외야수 조세진을 1군에 콜업했다. 올해 21경기에 나와 타율 .278 15안타 1홈런 5타점을 기록한 노진혁은 전날 잠실 LG전에서 9회초 1사 1,3루 찬스에서 무기력하게 3구 삼진으로 물러나는 아쉬움도 있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노진혁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한 이유에 대해 "그냥 내가 결정했다"라고 짧게 이야기했을 뿐 구체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현재 롯데는 치열한 순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62승 60패 2무(승률 .508)를 기록하고 있는 롯데는 6위 KT에 0.5경기차, 7위 NC에 1.5경기차로 쫓기고 있어 결코 안심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다.

한편 KT는 이날 '괴물 신인' 안현민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하면서 허경민(3루수)-앤드류 스티븐슨(중견수)-안현민(우익수)-장성우(지명타자)-황재균(2루수)-문상철(1루수)-강현우(포수)-장준원(유격수)-유준규(좌익수)를 1~9번 타순에 배치했다.

안현민이 무릎 타박상으로 지난 2일 수원 NC전에서는 휴식을 취했다. 올 시즌 95경기에 출전한 안현민은 타율 .332 110안타 18홈런 67타점 7도루를 남기며 현재 리그 타격 부문 1위에 랭크돼 있다.

▲ 조세진 ⓒ롯데 자이언츠
▲ 안현민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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