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대 공군참모총장에 손석락 대장 취임

김중식 기자 2025. 9. 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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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한반도 평화정착 및 ‘국민의 군대’ 재건 위해 ‘국민이 신뢰하는 첨단 정예 공군’ 만들어 갈 것”

[충청타임즈] 공군은 3일 오후,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안규백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제42대 공군참모총장 손석락 대장 취임식과 제41대 공군참모총장 이영수 대장 이임 및 전역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軍 참모총장과 주요 지휘관, 공군본부 부·실·단장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임 공군참모총장인 손석락 대장은 제17전투비행단장, 방공관제사령관, 연합사 정보참모부장, 참모차장, 교육사령관 등 정보작전과 교육·훈련 분야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손 총장은 풍부한 연합 항공우주작전 능력과 정책 기획 능력을 바탕으로 한미 공군의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고, 국방개혁을 통해 공군의 첨단화 및 정예화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대위 시절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조종사로 활약했으며 대령 진급 후에는 블랙이글스 지휘관인 제53특수비행전대장직을 수행하며 K-방산 홍보에 앞장서기도 했다. 

또 F-15K  초기 도입 및 전력화 요원으로서 공군 제11전투비행단에서 제122비행대대장직을 수행하며 조종사 양성과 전술교리 및 훈련체계를 발전시켰다.

제17전투비행단장 재임 당시에는 F-15K 전력화 경험을 바탕으로 4세대·5세대 전투기 통합운영 개념을 정립하고, F-35A 조종사들의 인력관리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으며 교육사령관으로서는 교육혁신TF를 운영해 미래 공군교육훈련 발전방향에 대한 비전을 구상했다.

손 총장은 이날 "정부의 한반도 평화정착 노력을 강력한 공군력으로 뒷받침하는 가운데, 기본에 충실하고 책임을 다하는 '국민이 신뢰하는 첨단 정예 공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제41대 공군참모총장 이영수 대장은 지난 40년의 군 생활을 마치고 명예롭게 전역했다.

/계룡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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