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윤정수, 결혼 문화 비판 “스드메인지 수두룩인지 미치겠다”

강주일 기자 2025. 9. 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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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개그맨 윤정수가 12살 연하인 스포츠 리포터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자현과 오는 11월 결혼식을 앞둔 가운데, 대한민국 결혼 문화를 비판했다.

2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남창희는 “윤정수가 현재 엔터테인먼트 뉴스 랭킹 1위를 차지했다”며 “결혼 소식이 메인에 걸려있다”고 말했다.

이날 윤정수의 예비신부는 MBC 스포츠 리포터 출신 원자현으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광저우 여신’으로 불리며 주목받은 인물이다.

윤정수는 결혼 준비 과정에 대한 고생을 고백하며 “스드메인지 수두룩인지 미치겠다. 대한민국 결혼 문화는 정말 바뀌어야 한다. 톱스타들이야 융통이 있겠지만, 밥값은 협찬이 안 되지 않냐”고 현실적인 부담을 호소했다. 스드메는 스튜디오촬영, 드레스, 메이크업 등 결혼식에 필요한 과정을 줄인 말이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또 그는 혼인신고 과정 공개 후 쏟아진 악플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예고방송에서 홀로 구청에 가 혼인 신고 후 아내를 찾아갔다. 윤정수는 “아내가 전날 밤 서류를 준비해줘 제가 혼자 신고하러 갔는데, ‘왜 혼자 갔냐’는 댓글이 천 개나 달렸다”며 “과도한 관심은 부부싸움까지 불러온다. 좋은 댓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윤정수·원자현 커플은 오는 11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공식으로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윤씨의 결혼 과정을 공개할 예정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측에서 사실 여부를 묻는 질문에 “방송을 통해 지켜봐달라”고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으면서 두 사람의 결혼은 기정사실화 됐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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