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원선 깨졌다”…‘네카오’ 주가 향방 OO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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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대표 성장주인 '네카오'(네이버+카카오)의 주가가 정반대 흐름을 그리고 있다.
이달 들어 네이버는 반등세를 보인 반면 카카오는 오너 리스크에 발목 잡혀 6만원선이 붕괴됐다.
이달 카카오의 약세는 창업주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의 중형 구형 소식 등 오너 리스크가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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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업 전략이 향후 주가 결정”
![네이버 본사. [사진 =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mk/20250903172703392vmwa.png)
3일 증권가에 따르면 이달 들어 네이버는 3.03% 상승하며 22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카카오는 같은 기간 5.76% 하락하며 5만8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카카오 주가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이들 종목은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주가가 8.27% 하락한 네이버는 개인이 1조 107억원어치를 사들이며 개인 순매수 1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7.76% 상승한 카카오의 경우 외국인이 4888억원어치를 담으며 외국인 순매수 1위를 차지했다.

![카카오.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mk/20250903172705056tgoe.jpg)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카카오 최대주주의 구형을 기점으로 오픈AI는 카카오 지분에 대한 관심도를 더욱 높일 개연성이 있을 것”이라며 “이달 중 오픈AI 서울 사무소 개소와 이달 말로 관측되는 카카오 피드 서비스 출시 등 양사간의 다양한 사업적 움직임을 전후로 해당 이슈는 지속적으로 회자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결국 각 사의 AI 사업 전략에 따라 주가 흐름이 결정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카카오는 오는 23~25일 열리는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이프 카카오(if kakao) 2025’에서 대규모 개편안 공개를 앞두고 있다. 네이버는 오는 11월 개발자 콘퍼런스인 ‘단(DAN) 25’를 개최할 계획이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광고·커머스 업황이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최근 플랫폼 기업들의 광고 슬롯 추가·변경, 플랫폼-브랜드간 커머스 협업에 따라 점유율 경쟁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AI 사업 결과에 따라 신규 매출원 확보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각 사의 사업 전략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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