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딱 한번 공개...남양주시 '제20회 광릉숲축제' 개최

경기 남양주시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진접읍 광릉숲 일원에서 '제20회 광릉숲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광릉숲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자연환경적 가치가 매우 높은 숲이다. 평상시에는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해 생태환경을 관리하지만, 1년에 한 번 축제 기간에만 시민에게 숲을 공개하며 광릉숲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있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이해 '광릉숲 스무 살' 팝업 스토어와 시민참여 공모전이 준비돼 그 의미를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광릉숲뚜벅이(숲길걷기) △광릉숲요가원(숲속요가) △광릉숲선생님(숲해설) △광릉숲만지작(체험) 등 광릉숲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친환경 축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축제 기간 동안 광릉숲 곳곳에는 △광릉숲테이지(버스킹) △광릉숲사진관(포토존) △광릉숲멍쉬멍(쉼터) 등이 마련돼 방문객에게 휴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숲환경 공익 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와 함께 △숲속꿀잠대회 △친환경 캠페인부스 △숲테이위드미(유투브 영상) 제작 등 광릉숲의 친환경적 의미와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해 2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시민 접근 편의를 위해 시는 진접역 6번 출구, 경복대학교(남양주캠퍼스), 군부대 주차장 3곳을 순회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광릉숲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광릉숲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들을 준비했다"며 "올해 축제 20주년을 맞이해 시민들의 메시지와 광릉숲 축제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모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축제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남양주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경기=노진균 기자 njk62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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