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 하루 미소에 녹아” 심형탁♥사야 유튜브 개설, 하루만 구독자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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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 히라이 사야 부부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히라이 사야는 지난 9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희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하루가 태어나기 전부터 찍은 영상들을 드디어 공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편안하게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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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심형탁, 히라이 사야 부부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히라이 사야는 지난 9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희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하루가 태어나기 전부터 찍은 영상들을 드디어 공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편안하게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전했다.
‘형탁 사야의 하루’라는 이름으로 개설된 유튜브 채널에는 섬네일에 부부의 얼굴이 담긴 첫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한국, 일본 국제부부답게 한국어와 일본어 동시 자막이 달렸다.
영상에서 심형탁은 촬영을 다녀오자마자 삼겹살구이와 먹을 파무침을 준비했다. 혼인신고 한 날을 맞아 사야에게 꽃다발까지 선물한 심형탁은 “우리 하루 저렇게 이쁘게, 건강하게 낳아줘서 심씨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너무 고마워서. 가족사진 보면 내 얼굴은 못 보겠다. 사야하고 하루만 본다”라고 말했다.
사야는 “꽃다발이나 편지는 제일 기뻐”라면서도 “유튜브 찍으면 꽃다발 받을 수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심형탁은 “유튜브 때문에 꽃다발 주는 거 아니다. 매년 해줬잖아”라고 억울해 했다.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대화를 나누던 중 심형탁은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해. 하루가 태어난 지 벌써 5개월 접어들었는데. 하루는 어떻게 태어났을 때도 예뻤는데 더 예뻐져. 너무 신기해”라고 행복해 했다.
유튜브 시작 이유에 대해 심형탁은 “이 시간이 너무 아까워. 흘러가는 게. 심씨가 오래 살겠지만 기록을 남기고 싶어. 아이 자랑도 좀 하고. 너무 사랑스럽다. 우리만 보는 게 아니라 예쁜 하루를 같이 좀 보고 힐링도 하고 보시면서 즐겁게 보실 수도 있잖아. 행복하게 힐링하면서”라고 밝혔다.
사야는 “근데 우리는 그냥 보통 생활인데 괜찮을까”라고 물었다. 심형탁은 “그럼 뭐 다이내믹해야 하나? 아니야. 그냥 우리 삶 편안하게 보여드리고 같이”라고 말했다.
자신을 처음 만났을 때 연예인 같지 않았다는 사야의 말에 심형탁은 “지금 나는 그날로 돌아가면 무서워. 사야 안 만났으면 지금 이런 행복을 못 느끼잖아. 우리 일상을 기록하듯이 남기면 어떨까 싶어”라며 “나라에서 해주는 보모도 한 번 안 하고 우리가 다 키웠어. 심씨 코피 흘린 사진도 찍어놨다. 쉽지 않더라”라고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근데 정말 그 말이 와닿더라. 다른 사람들이 정말 힘든데 아기가 한번 웃으면 그게 그렇게 좋대. 피로가 다 풀리고 힘든 게 다 없어진대. 그걸 알겠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야. 좋은 아침’하면 웃는다. 아까도 울고 있다가 ‘아빠 왔어’ 이러니까 웃잖아. 녹는다. 진짜 너무 행복해”라고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심형탁은 “제가 육아하고 하루의 모습. 그리고 사야와 함께 편안하게 지내는 모습들을 담아서 여러분들과 함께 같이 힐링하면서 볼 수 있는 유튜브가 됐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가족을 만들어준 사야한테 고맙다. 어쨌든 잘해보자. 그리고 하루한테도 좋은 기억 남기게”라고 말했고, 사야는 하루가 태어나기 두 달 전부터 영상을 게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4만 회를 돌파했고, 구독자도 2만 6천 명이 됐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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