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거제조선소서 '브라질 국적 감독관' 추락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오전 11시 56분께 경남 거제시 한화오션 조선소에서 선박 하중 테스트 작업 중이던 브라질 국적의 선주 측 감독관 A 씨가 바다로 추락해 숨졌다.
A씨는 하중 테스트 관련 작업이 진행되던 선박에 머물던 중 구조물이 휘면서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은 현장에 근로감독관을 보내 외국인이자 한화오션 소속이 아닌 A 씨가 중대재해처벌법상 '종사자'에 해당하는지 여부 등을 함께 확인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조물 휘면서 추락
해경·고용노동부, 경위·중처법 적용 여부 등 조사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3일 오전 11시 56분께 경남 거제시 한화오션 조선소에서 선박 하중 테스트 작업 중이던 브라질 국적의 선주 측 감독관 A 씨가 바다로 추락해 숨졌다.
한화오션에 따르면 A 씨는 추락 후 해양경찰 잠수부에 의해 구조됐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하중 테스트 관련 작업이 진행되던 선박에 머물던 중 구조물이 휘면서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오션 측은 "관련된 모든 작업을 즉시 중단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추가 안전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은 현장에 근로감독관을 보내 외국인이자 한화오션 소속이 아닌 A 씨가 중대재해처벌법상 '종사자'에 해당하는지 여부 등을 함께 확인하고 있다.
hyang@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정은, 시진핑·푸틴과 나란히…북중러 '신냉전 구도' 과시 - 정치 | 기사 - 더팩트
- 李 대통령, 11일 기자회견…"성장 위한 국정 방향 설명" - 정치 | 기사 - 더팩트
- 與, 추석 전 '시간표' 재확인…檢개혁 세부 쟁점은 '조용한 조율' - 정치 | 기사 - 더팩트
- SH 926억 vs 민간 49억…"투자없이 권한없다" 한강버스 의결권도 조정 - 사회 | 기사 - 더팩트
- 신동주·민유성 '가짜 친구'의 진흙탕 싸움…법정서 '네 탓 공방' - 경제 | 기사 - 더팩트
- [TF초점] '폭군의 셰프', 전화위복으로 만들어 낸 'tvN 올해의 기록' - 연예 | 기사 - 더팩트
- 5대 은행 건전성 보니…신한·우리·하나 NPL 비율·커버리지 '악화' - 경제 | 기사 - 더팩트
- 케데헌 열풍에 글로벌 대세 된 '라면'…삼양 불닭볶음면은 왜 '라멘'? - 경제 | 기사 - 더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