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계속 좋은 피칭하고 승을 못 따면 갑갑하거든…” 김경문은 최고참의 불운을 늘 염려했다, 21득점만큼 값진 7승[MD대전]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류현진이 계속 좋은 피칭을 하고도 승을 못 따면 갑갑하거든…”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3일 대전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2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을 편하게 봤을 것 같다는 얘기에 슬며시 웃었다. 21-3 대승으로 구단 역사를 쓴 날이었다. 그러나 김경문 감독은 “보통 10점 이상 많이 난 다음날은 못 치는 경우가 많아”라고 했다.

일희일비하지 않는 김경문 감독 스타일이다. 물론 “우리가 상대투수(NC 다이노스 신민혁)의 공을 그렇게 잘 치지는 못했는데 오늘은 효과적으로 공략해서 폰세가 승을 따면 좋겠다. 어제는 어제고, 오늘 또 좋은 경기를 해야 한다”라고 했다.
한화는 이날 NC전을 마치면 4~5일에 휴식한 뒤 6~7일 삼성 라이온즈와 주말 대구 원정 2연전을 갖는다. 그래서 2일 경기서 아낀 필승계투조를 적극 기용할 방침이다. 단, 김범수의 경우 전날 이미 몸을 풀어놔서 그대로 기용했다는 게 김경문 감독 설명.
사실 김경문 감독이 2일 경기 대승이 기쁜 건 21득점을 낸 타자들의 페이스 회복도 회복이지만, 선발투수 류현진의 7승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류현진은 올 시즌 유독 야수들과의 궁합이 좋지 않았다. 류현진 본인도 선발 등판한 날 동료 타자들이 21점씩 낸 기억이 없다고 돌아봤다.
김경문 감독은 “류현진이 계속 좋은 피칭을 하고도 승을 못 따면 갑갑하거든. 어제는 생각보다 모처럼 타격이 잘 터졌다”라고 했다. 류현진에 대한 코멘트는 따로 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가장 믿는 토종 선발 카드인 건 확실하다.

류현진은 올 시즌 23경기서 7승7패 평균자책점 3.46이다. 예전 같지 않다고 해도 류현진은 류현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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