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계, 與에 “업종별 R&D 지원 키워달라”

이예린 기자 2025. 9. 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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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가 더불어민주당에 업종별 중견기업 맞춤형 연구·개발(R&D)과 시설 투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도입 지원 확대 등 법·제도 체계를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김 원내대표에게 △반도체 등 업종별 중견기업 맞춤형 지원 △중견기업 시설 투자 지원 △미국 등 수출 중견기업 금융 지원 인프라 구축 △친환경 에너지 등 ESG 경영 도입 지원 등을 위한 법·제도 체계 개선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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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사진 왼쪽부터) 민주당 원내소통수석부대표, 이효진 대림통상 부회장, 김덕영 보미건설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 이세용 이렌텍 회장, 최명배 와이씨 회장, 이기헌 민주당 원내대표 비서실장,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등.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제공

김병기 “성장환경 조성에 최선 다할것”

중견기업계가 더불어민주당에 업종별 중견기업 맞춤형 연구·개발(R&D)과 시설 투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도입 지원 확대 등 법·제도 체계를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최진식 중견련 회장과 경영자문위원장인 이세용 이랜텍 회장을 비롯한 중견기업인들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진행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초청 2025년 제3차 중견기업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BRT)’에서 이처럼 건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김 원내대표에게 △반도체 등 업종별 중견기업 맞춤형 지원 △중견기업 시설 투자 지원 △미국 등 수출 중견기업 금융 지원 인프라 구축 △친환경 에너지 등 ESG 경영 도입 지원 등을 위한 법·제도 체계 개선을 요청했다.

최 회장은 “국부 창출에는 여야도, 진보와 보수의 이견이 있을 수 없다”며 “한국 경제의 성장 기반을 보다 확고히 구축하는 데 국회와 정부, 경영계와 노동계를 비롯해 이념의 차이를 뛰어넘은 사회 전반의 합리적인 소통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기업·가계·정부는 맞물린 톱니바퀴처럼 함께 경제를 움직이는 긴밀한 파트너”라며 “이재명 정부의 최우선 국정 과제이자 민주당의 핵심 미션으로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대한민국 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견기업 BRT’는 중견기업계 주요 정책 현안을 중심으로 정·관계 주요 인사를 초청, 기업 현장의 애로를 공유하고 실효적인 법·제도·정책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22년 중견련 주도로 출범한 중견기업계 대표 정책 숙의 플랫폼으로 꼽힌다.

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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