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안양, 유소년 디렉터에 권유경 선임
오창원 2025. 9. 3. 16:12

프로축구 FC안양은 구단 유소년팀의 운영 철학 정립과 선수 육성 및 발굴을 책임질 유소년 디렉터에 권유경 전 경남FC 코치를 선임했다.
권 디렉터는 2010년 신장중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중동고를 거쳐 2019년 안양 코치로 부임, 창단 최초 K리그2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진출 등 구단의 역사를 함께 했다.
2021년부터 충남아산FC에서 3년간 코치를 역임했고 지난해엔 경남FC의 수석코치와 감독대행을 맡았다.
유소년 디렉터는 프로팀과 유소년팀의 일관된 철학 공유, 유소년 단계에서부터 이어지는 운영 방향 설정, 유소년 선수 영입 및 육성 등을 책임진다.
구단은 프로와 유소년을 넘나들며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아온 권 디렉터가 구단의 유소년 디렉터를 맡을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권 디렉터는 "구단의 미래는 유소년으로부터 시작된다. 탄탄한 유소년 시스템을 구축해 안양의 성장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안양의 프로 선수는 물론, 국가대표까지도 배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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