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훈련 나선 ‘혼혈 태극전사’ 카스트로프, 밝지만 진지하게 팀에 녹아들다
최대영 2025. 9. 3.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에 처음 합류한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가 동료들과 그라운드에서 첫 호흡을 맞췄다.
카스트로프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아이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표팀 현지 첫 훈련에 참여했다.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독일 연령별 대표로 활약했던 그는, 이번 미국·멕시코와의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다.
현재 대표팀 내에서는 영어로 소통 중이지만, 한국어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에 처음 합류한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가 동료들과 그라운드에서 첫 호흡을 맞췄다.
카스트로프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아이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표팀 현지 첫 훈련에 참여했다.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독일 연령별 대표로 활약했던 그는, 이번 미국·멕시코와의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다.
전날 미국에 도착해 실내 회복 훈련을 소화한 그는 이날 본격적인 잔디 훈련에서 볼 돌리기와 몸풀기에 성실히 임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카스트로프는 내성적이면서도 진지한 성격으로 보인다. 무심한 듯 챙기는 ‘츤데레’ 스타일 같다”고 전했다.

현재 대표팀 내에서는 영어로 소통 중이지만, 한국어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다. 정상빈(세인트루이스)은 “영어로 대화가 가능해 가볍게 소통하고 있다. 좋은 선수라 함께 뛰는 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 역시 “카스트로프가 먼저 대표팀 분위기를 물어보며 적응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빨리 녹아든다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최대영 rokmc117@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