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아시아쿼터 세터 등록명 ‘도산지’ 확정…흥국생명은 ‘레베카’로 복귀

최대영 2025. 9. 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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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올 시즌 아시아쿼터 세터의 등록명을 '도산지'로 확정했다.

삼성화재는 오는 10월 개막하는 2025-2026 V리그를 앞두고 호주 출신 최장신 세터 알시딥 싱 도산의 등록명을 '도산지'로 결정하고 유니폼에도 이를 반영했다.

도산지는 지난해 독일 기센에서 뛸 당시 네덜란드 대표 미힐 아히와 호흡을 맞췄던 경험이 있으며, 이번 시즌 삼성화재의 새로운 전력으로 합류한다.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으로 복귀한 레베카 라셈이 등록명을 '레베카'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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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올 시즌 아시아쿼터 세터의 등록명을 ‘도산지’로 확정했다.

삼성화재는 오는 10월 개막하는 2025-2026 V리그를 앞두고 호주 출신 최장신 세터 알시딥 싱 도산의 등록명을 ‘도산지’로 결정하고 유니폼에도 이를 반영했다. 선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한 결과다.

도산지는 지난해 독일 기센에서 뛸 당시 네덜란드 대표 미힐 아히와 호흡을 맞췄던 경험이 있으며, 이번 시즌 삼성화재의 새로운 전력으로 합류한다.
한편, 한국전력은 캐나다 출신 공격수 쉐론 베논 에번스를 ‘베논’으로, 몽골 출신 아시아쿼터 자르갈척트 엥흐에르덴은 기존 애칭 ‘에디’로 등록했다.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으로 복귀한 레베카 라셈이 등록명을 ‘레베카’로 변경했다. 2021-2022시즌 IBK기업은행 시절엔 ‘라셈’으로 불렸으나, 새 소속팀과 함께 변화를 택했다. 레베카는 한국계 3세로, 구단은 할머니 성씨를 활용한 한글 이름 공모도 진행 중이다.

페퍼저축은행의 조 웨더링턴은 ‘조이’, 현대건설의 카리 가이스버거는 ‘카리’, 정관장의 엘리사 자네테는 ‘자네테’라는 이름으로 뛴다.

사진 = 삼성화재 배구단, 한국배구연맹 제공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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