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입차 시장 휩쓴 테슬라…8월 베스트셀링카 톱3 독식

임주희 2025. 9. 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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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7월에 이어 8월에도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 톱 3도 테슬라가 휩쓸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줬다.

8월 베스트셀링 브랜드는 테슬라의 차지였다.

8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테슬라 모델 Y(4805대)였으며, 테슬라 모델 Y 롱레인지(1878대), 테슬라 모델 3(1290대) 등이 톱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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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Y 주니퍼. 테슬라 제공


테슬라가 7월에 이어 8월에도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 톱 3도 테슬라가 휩쓸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줬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2만730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6% 늘어났다. 전월보다는 0.8%증가했다. 올 1~8월 누적 등록대수는 13.3% 증가한 19만2514대로 나타났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브랜드별로 물량확보 및 신차효과에 따른 증가와 휴가철 영향으로 인한 감소가 혼재하는 가운데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8월 베스트셀링 브랜드는 테슬라의 차지였다. KAIDA가 테슬라를 통계에 편입한 2024년 이후 지난 5월과 7월에 이어 세 번째다. 테슬라는 지난달 7974대를 판매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61.1% 급증했다.

테슬라에 이어 BMW(6458대), 메르세데스-벤츠(4332대), 볼보(1313대), 아우디(1263대), 렉서스(1249대), 토요타(883대), 포르쉐(765대), 미니(665대), 랜드로버(446대), 폭스바겐(410대), BYD(369대) 등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가 1만3442대로 49.2%의 비중을 차지했다. 전기(1만855대)가 39.8%, 가솔린(2744대)이 10.0%, 디젤(263대)이 1.0%로 집계됐다.

8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테슬라 모델 Y(4805대)였으며, 테슬라 모델 Y 롱레인지(1878대), 테슬라 모델 3(1290대) 등이 톱3를 기록했다.

임주희 기자 ju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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